결국 땡땡이 친애들이 자기보다 성적잘받을까봐 그게 아니꼬운거 아닌가요? 땡땡이친 애들도 머리좋고 시험기간에 노력하먼 성적잘받는거고, 수업 열심히 들은애들도 시험시간에 공부안하거나 능력이 좀 부족하면 성적 못받는거지요. 컨닝한것도 아니고 평소 열심히 땡땡이 치다가 막판에 시험범위나 기타 교수말을 마이피누든 어이서든 캐치후 자기가 재주껏 공부해서 성적 잘받는건 그건 그사람의 뛰어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케이스는 잘 없긴하지만요. 만약 이런사람보다 성적을 못받을까봐 걱정한다거나 못받았으면 그사람보다 시험기간에 공부를 덜했거나 땡땡이 친사람보다 공부를 못하거나.
제가 보기에는 수업 열심히 들은사람이 땡땡이친 사람보다 성적못받을까봐 호소하는 억울함으로 밖에 안보이긴 합니다. 보통 사람은 자기나 가까운 주변에 피해를 안끼치면 별말 안하고 조용하잖아요? 자기에게 성적이라는 피해가 올까 두려운거지요. 결국 이것도 자기가 성적에 불이익을 입을것같은 걱정과 수업열심히 들은 사람이 당연히 성적을 잘받아야 된다는 그런편견에서 온 사태중 하나라고 봅니다.
땡땡이깐 사람보다 성적 못받았으면 땡땡이친사람 탓하지 말고 자기자신부터 점검하는게 먼저아닐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