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원가서 뽑으세요~
저는 제가 거의 10년 넘게 다닌 치과에서 뽑았는데 거기 잘하는 곳인데 저 같은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사랑니 뽑을때 신경을 건드렸는지 입가 일부분에 마비가 와서 매일 레이저 치료 받았네요..지금은 거의 다 나아있는데 그 당시에 어찌나 짜증나던지..
저도 누워서 자라서..뽑는데도 너무 아팠고 (한시간 걸렸는데 울면서 뽑음) 뽑고 나서도 정말 고생했어요. 후두가 부어서 침삼키는 것도 힘들어했구요 일주일동안 거의 먹은게 없었네요. 그렇게 약만 먹다보니 몸이 견디질 못했는지 토도하고 어지럼증도 있어서 응급실 갔었던..... 물론 저같은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요. 이런경우도 있답니다 ^_^
윗니냐 아랫니냐에 따라 차이 많이나요. 윗니시라면 마취하는게 젤 아프고 이 뽑는건 뭔가 시원한 정도 ㅋㅋㅋ개운 ㅋㅋㅋ하나도 안아파요 아랫니는 째고 꼬매기까지 해야되서 좀 아파요 윗니나 아랫니나 지혈 잘 해주세요 침뱉지마시고 삼키세요 그래야 지혈돼요 전 얼굴도 별로 안부었어요
그냥 전날 라면 조금 먹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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