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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파피루스2014.12.27 18:16조회 수 2522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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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너무 심해서 가습기 하나 사려고하는데.. (by 엄격한 라일락) 야옹이 보고가세요~ (by 나약한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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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욱교수님 개좋은데ㅠㅠ
    들을땐 힘들긴하지만 듣고나면 남는것도 많고 학점도 잘주세요. 행운으로 생각하시는것도..ㅎㅎ
  • 글쓴이글쓴이
    2014.12.27 18:54
    정말 열정적이고 좋은교수님이란 것은 알겠어요

    그런데.. 이것말고 다른 걸 못하게 만드니까

    안그래도 방학때 할 것도 많은데 이것만 한다고 시간 뺏기는게

    너무 싫어서요
  • @글쓴이
    그정돈 아니랍니다. 본인이 부지런하면 충분히 다른거 많이 할수있어요. 수업만잘들으면 숙제도 금방하고 별건없는데.. 성적도잘주시고..
  • @다친 좁쌀풀
    글쓴이글쓴이
    2014.12.27 19:29
    지난 2학기부터 수업 방식 바꾸셨다고 합니다.

    수업을 언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계절로 이 수업 이번에 들으셨다면, 절때 다른 것이랑

    병행해서 할 수 있다고 말 못하실겁니다
  • @글쓴이
    수업이 아무리 빡셔도 한달동안 그것밖에 못한다는건 변명이라생각합니다. 계절로 고체 유체같은거 2개듣고 토익 수업들으면서 알바도 하는데 수업하나로 한달동안 아무것도못한다니..
  • @다친 좁쌀풀
    글쓴이글쓴이
    2014.12.27 20:36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모든사람들이 다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원래부터 컴퓨터로 뭘 하는데 소질이 많이있지않아서

    남들보다는 더 많은시간이 소요되어 이것만 붙잡고 있는겁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거말고 다른 것 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상황을 모르고 남이 못하면 다 변명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글쓴이
    컴터.. 저두 컴맹이구요. 엑셀도 잘 사용못하는 컴맹 입니다. 컴프 수업집중하고 과제 엄청 잦은거 다하고 하루 두시간만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하니 다른거 할 시간이 남아요. 많이요. 수업 제가들은 톱 수준으로 빡신건 알지만 방학한달 아무것도 못한다는건 변명으로들리네요.
  • @다친 좁쌀풀
    글쓴이글쓴이
    2014.12.28 14:11
    그러니까 제발 뭣도 모르고 말좀 하지마세요

    이번 학기 계절로 이 수업들어본적도 없음서 디게 쉽게말하는데

    밑에분 말씀처럼 25명중에 15명 W뛰었습니다.

    실습과제만 50개 60개 연습문제 30문제가량 매일 풀어야되는데

    그게 한두시간만에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넷강의를 수업끝나면 3시간 가량 의무적으로 들어야되고

    제발 뭣도모르고 다 안다는 식으로 말좀하지마세요
  • @글쓴이
    내가 09학번으로 저번학기에 들었는데..내가 한두시간만에 과제다한다는 말이 아니라 과제 다하고 추가 한두시간 공부한단건데.. 들어보도않고 무슨 겁이 이리 많아요. 직접 맘먹고들어보세요. 한달전체를 바칠정돈 아니니.. 글고 실습과제 60개씩은 안나오던데 무슨 소리? 들어본거 맞음? 허황된 소문만 들은거? 아니면 진짜 컴맹도 수업만들으면 5분만에 간단히 하는 것도 실습과제로 넣는건가? 진짜 함 들어보고 말해요 ㅎㅎ 잠자는시간만 줄이면 그거 다듣고 다하고도 다른거할시간 많으니까..
  • @다친 좁쌀풀
    글쓴이글쓴이
    2014.12.28 14:40
    내가 지금 듣고 있다고 몇번 말씀드리나요?

    에효.. 댁 잘났으니까 잘 알겠습니다
  • @글쓴이
    지금 듣는데 과제 실습과제 60갠지 어케알지..

    한번 빡세게 들어보세요. 학점은 에이 밑으론 잘안주니까..
  • @다친 좁쌀풀
    글쓴이글쓴이
    2014.12.28 14:59
    매일 수업끝나고 실습과제를 50개씩 한다고요
  • 진짜 잘가르치시는 분임 그분 수업으로 에이뿔 찍었는데
    과제가 많고 중간 시험들 엄청자주 치긴하지만 머리에 남는게 많습니다 최고의 결과는 아예 방학때 계절은 안듣게 만드는게 최고겠죠?ㅋ
  • 배울려고 하는학생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수업일듯 합니다. 하지만 전 졸업을 위해 학교 다니는 입장이었는데 진짜 진짜 진짜 스트레스 개 받아서 죽을뻔 했습니다. 사람 약올리는데 갑인듯.
  • @힘좋은 꼭두서니
    가감없이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스트레스며 약올리는거 GAP
  • 지난 겨울계절 컴프 수업 잘 못따라가도 하려고하니 에이제로는 줍니다
  • @착실한 삼잎국화
    글쓴이글쓴이
    2014.12.27 20:36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 @글쓴이
    열심히 하세요
    참고로 레포트같은경우 지식인같은곳에 검색하면 몇몇은 코드 그대로 나옵니다ㅎㅎㅎㅎ
  • 문교수님 1학년때 실컴c++ 재시험 3번가서 겨우 a받앗다는.. 고통이었음
  • 댓글 다는 사람들은 무슨 알바생들인가 여기 있는 사람들 손꼽히는 사람들만 제목보고 들어와서 그렇지. 대부분이 글쓴이처럼 막말로 재수없는 혐오감 가는 극혐인 교수임. 특히 지.금. 수.업.방.식이 완전 그럼. 누구 약올리려는지 문제내는거며, 과제며, 말투며 약빤거 아닌가 의심가게 됨. 실컴은 문제부터 다름. 실컴이 아니라 전공기초인 컴프를 들어보면 문제가 다른 걸 알거고 컴공인 사람도 잘 친게 반타작이었음. 그 사람이 컴공에서 어느 정도 위치인지 모르지만 그 수업에서 1등이었음. 다른 사람들은 반타작도 안됨. 배울 건 많은데 사람이 정도껏 해야 배울 자세가 생길텐데 이번에도 겨울계절에 25명 신청해서 15명 w띄운것만 봐도 사이즈 나온거 아님? 이 댓글 보면 열심히 하면 된다 하겠지.. 그냥 부탁해서 청강이라도 해보고 말 해보길 진짜 권고함.
  • @무좀걸린 정영엉겅퀴
    워워..
    진정해여
  • 나도 09인데 좀더 미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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