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학기초부터 친해진친구가 있어요
대학생친구중엔 제일친하죠
그친구가 입대를했고, 최전방.. 강원도쪽에 배치를받았는데 페메하거나 연락하면 하루종일 찡찡거리는거밖에 안해요.
그친구가 부산은날씨가 어떻냐 물어보길래 아 부산은 따뜻하다고 그랬더니 그렇냐고 여기도 많이풀려서 영하 15도라느니 이제 눈 무릎정도까지밖에 안온다 그러는데 처음엔 다 들어줬죠. 근데 전화하거나 연락할때 매일 하는얘기라곤 자기 고생한얘기 뭐 눈치우다가 다쳤다거나 찡찡거리는것 들어주는것밖에 안하구요 이것도 몇번씩 똑같은걸 반복해서 얘기합니다. 심지어 휴가때 봐도 전 좀재밌게 보내고싶은데 밥먹거나 카페가거나 항상 자기힘들었던거 제가 방청객처럼 들어주고 있어요 점점걔랑 연락하는것도 재미없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다가도 최전방쪽이 많이 힘든거 아니까 그만찡찡거리라고 뭐라하기도 그렇네요 이런경우 어째야하나요 진짜
대학생친구중엔 제일친하죠
그친구가 입대를했고, 최전방.. 강원도쪽에 배치를받았는데 페메하거나 연락하면 하루종일 찡찡거리는거밖에 안해요.
그친구가 부산은날씨가 어떻냐 물어보길래 아 부산은 따뜻하다고 그랬더니 그렇냐고 여기도 많이풀려서 영하 15도라느니 이제 눈 무릎정도까지밖에 안온다 그러는데 처음엔 다 들어줬죠. 근데 전화하거나 연락할때 매일 하는얘기라곤 자기 고생한얘기 뭐 눈치우다가 다쳤다거나 찡찡거리는것 들어주는것밖에 안하구요 이것도 몇번씩 똑같은걸 반복해서 얘기합니다. 심지어 휴가때 봐도 전 좀재밌게 보내고싶은데 밥먹거나 카페가거나 항상 자기힘들었던거 제가 방청객처럼 들어주고 있어요 점점걔랑 연락하는것도 재미없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다가도 최전방쪽이 많이 힘든거 아니까 그만찡찡거리라고 뭐라하기도 그렇네요 이런경우 어째야하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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