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끼고 2~3달 정도 있으면 항상 코를 타고 흘러내린다던지 균형이 안 맞는 등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안경을 교정(조율?)하려고 안경 맞춘 곳에 가는데 그곳이 체인점이라
젊은 안경사분들이 많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 안경점에 나이 지긋하고 좀 경력 있어보이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보이지 않고
그 외 안경사분들은 안경보고 문제가 전혀 없는데요?? 이런 반응이라...
그런데 분명 그분, 또 그분 외에도 다른 안경점에서 잘 걸리면(?) 몇 번 쓱~ 만져주고 나면
몇 달 동안 안경쓰기 편하게 바로 맞춰주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안경점에 간다고
매번 그런 사람 만나는게 아니네요ㅠㅠ 오히려 문제가 없다거나 안경다리를 이상하게 휘도록해서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안경을 잘 맞춰주셨던 분들이 다들 여기에 계시지 않는 것 같아서 고민올려요.
몇 번 안경점 들락거리며 최근에 교정했는데 오히려 더 불편해지고 예전의 편한 상태가 나오질 않네요.
안경 교정(조율) 잘 해주는 곳 있으면 부대근처 지점 중에 추천부탁드려요~ㅠㅠ (안경사 분 인상착의도 함께 말씀주시면...)
안경이 불편하니까 생활하기도 영 불편하네요. 제 경험상 나이 지긋하시고 경험많아보이는 아저씨분들이 교정을 잘 하시더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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