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중도 개극혐 1순위는?

책장 세게 넘기는 인간들

소리나거나 냄새나는 음식 먹는거
자기는 나름 소리안나게 먹는다고 해도 옆에는 다들리고 자기는 나름 냄새안나는 음식 먹는다고 해도 옆에는 다 냄새맡음

복도서 크게 웃는소리... 중도 왜 문 고정시켜놔서 밖에떠드는소리 막아주질못함..

저는 얼굴이 철판깔은 커플들 극혐

의자는 의도치않게 실수로 소리낼때도 있고 책장도 뭐 하는공부 어렵고 열받으면 세게 넘길수있는건데 뭐 먹는것들이랑 커플이 제일 문제임. 근데 여기 식물원 아닌가요?

얇은 에이포지 책상위에 바로 두고 필기하는 사람,

피씨ㅋㅏ톡하면서 키득키득거리는 사람
볼펜 색깔별로 들었다 놨다 하는데 심하게 툭툭 던지는 사람 그것도 매우 자주 시도때도없이 툭툭툭툭툭툭툭
다리 덜덜덜덜덜덜 떠는사람
인강 듣는 소리 커서 이어폰으로 듣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옆사람한테 다 들리게 하는 사람

코골면서 자는사람

커플들 내 보는 앞에서 벗고 ㅅㅅ 하면 용서해준다. 그 외에 킥킥대는 행위는 밖에서 해라 시끄러워서 줘패고싶당.

살살 눈치보면서 애정행각하는 커플들

볼펜던지는사람

인풋이 내려갈수록 볼륨은 올라간다 ㅇㄱㄹㅇ

자리 찍고 쓰자 진짜

책장남

의자끄는소리 가방내리는소리 책챙기는소리 볼펜바꾸는소리 여튼각종소리. 나는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실수로 큰 소리내는것도 이해하는데, 한치의 망설임과 줄여보겠다는 의지도없이 있는 소리 다내는사람들이 너무싫음

이어폰끼고 집중하면 안들리고 안보여서 다 넘어갈수있는데, 앞 옆자리에 냄새나는 놈 앉으면 극혐.

의자끄는소리는 가끔이니 괜찮은데 볼펜 딸깍거리는거랑 볼펜 책상에 던지는 소리는 용서가안됨. 존나 빈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