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되서 알게 된 분이 한 분 계세요.
저번에 하시던 일 관두시고 인도네시아? 쪽 타국으로 일하러 가셔서 저랑은 간간히 톡으로 안부 묻고 지내는데, 며칠전에 톡으로 이야기하다가 이런 말씀 하시더라구요. 영어좀 하냐고.. 달에 600가량 주려고 생각하는데 생각해보라고.
(물론 현지에서 일.. 무슨 일인지는 안 물어봤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치안도 걱정이고 그 분을 터놓고 신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간다해도 그 분 하나 믿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거금이란 숫자에 눈이 돌아 뒤숭숭하네요 ㅎㅎ
물론 영어도 잘 못해서 할 수도 없지만..
여러분이라면??
생각이 많아 잠 안 오는 밤이네요..
저번에 하시던 일 관두시고 인도네시아? 쪽 타국으로 일하러 가셔서 저랑은 간간히 톡으로 안부 묻고 지내는데, 며칠전에 톡으로 이야기하다가 이런 말씀 하시더라구요. 영어좀 하냐고.. 달에 600가량 주려고 생각하는데 생각해보라고.
(물론 현지에서 일.. 무슨 일인지는 안 물어봤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치안도 걱정이고 그 분을 터놓고 신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간다해도 그 분 하나 믿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거금이란 숫자에 눈이 돌아 뒤숭숭하네요 ㅎㅎ
물론 영어도 잘 못해서 할 수도 없지만..
여러분이라면??
생각이 많아 잠 안 오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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