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서 다른학교편입

똑똑한 삼나무2015.03.10 23:00조회 수 3004댓글 19

    • 글자 크기

부산대에서 다른학교로 편입하시는 분들 많나요?? 문과기준으로...

과마다 1년에 몇명정도인지 궁금해요!

    • 글자 크기
. (by 청아한 베고니아) 이비인후과에서 편도결석빼주나요ㅜ (by 쌀쌀한 밤나무)

댓글 달기

  • 그걸 어떻게 알죠;;??
  • 중경외시면 편입할만함
  • 부산대에서 중경외시 편입은 취업까지 생각한다면 그렇게 좋은 선택지는 아님
  •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통계가 나오는것도 아닌데요.
    중경외시 편입은 대부분 미친짓이라고 생각.
  • @우수한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5.3.11 17:40
    중경외시 중에 있는 학교에밖에 가고싶은과가없고 또 그과가 그 분야에선 제일 탑으로 쳐주는 과라도 중경외시 편입은 아닌가요??ㅠㅠ
  • @글쓴이
    그게 어딘데요? 연극영화과는 동대도 있어서 아닌거 같고...그리고는 딱히 기억나는 과가 없네요. 중경외시 중에 어문계열 제외하고 특성화 과라고 할만한게 있다면 시립대 세무정도인데 어차피 세무사 자격증의 문제니 논할거리가 별로 없는거 같고요
  • @우수한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5.3.11 19:00
    통번역학과요...ㅎ
  • @글쓴이
    외대 글캠 통번역학과 말하는거군요.거기 여자들밖에 없던걸로 기억하는데ㅎㅎ
    글쎄요..정말 통번역이 미친듯이 좋아서 편입을 하겠다면 말릴수는 없지만 통번역 대학원을 들어가는거랑 외대 편입하는거랑 나중에 차이가 많이 나나요?
  • @우수한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5.3.11 20:29
    아뇨 글캠말고 설캠이요! 설캠에도 있습니당..ㅎ 사실 그것때문에 좀고민이에요.. 대학원은 시험이랑 면접점수만 상관있지 대학이랑은 거의 상관이없어서요...ㅠ 외대에 편입한다해도 어차피 대학원은 들어가야하니..그래도 미련이남네여...ㅠㅠ
  • @글쓴이
    글캠으로 다 옮겨 간줄 알았는데 영어통번역은 양쪽에 다 있나보네요. 왜 미련이 남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통번역이 좋아서 통번역을 하기 위해서라면 어차피 대학원은 가야 하는거고 그렇다면 대학원 가기전에 편입을 하는건 별 효용이 없을꺼 같아보이긴 하네요.
  • @우수한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5.3.11 21:10
    네 댓글감사합니다...ㅠㅠ 얼른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한쪽을 선택하자니 가지지못하는 기회비용에 계속 미련이남아서....숙고해볼게요...!
  • @글쓴이
    편입을 하면 어떤게 좋기에 미련이 남는거에요???
  • @우수한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5.3.11 23:05
    음.... 솔직히 지금 전공이 저한테 잘맞는건지도 잘모르겠어서.. 전과생각도 조오금 있었는데 차라리 전과할거면 일년정말빡세게 해서 더 가고싶은 과도가고 학교도 서울내의 더좋은대학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제가지금있는 과에계속 있고싶다면 우리학교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과에서부터 조금 흔들리니까요..ㅠㅠ 부산대에서 서성한도 아니고 외대로편입은 별로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편입공부를 하게되면 외대하나만 준비하진 않을꺼고 다른 서울상위권대학의 비슷한계열의 과도 준비할거라서....흡........어리석지만 과와 학교간판욕심이 크긴한것같네요 제가생각해도...8ㅅ8
  • @글쓴이
    그렇다면 통번역 학과는 님에게 잘 맞는다는 확신이 있는거에요??사실 저는 서성한 편입도 좋게 보이지 않는편이라..학교 간판이 외대가 더 좋은지는 더더욱 모르겠네요. 반쪽짜리 학생인건 둘째치더라도 그 학교에 가기만 한다고 해서 바뀌는것은 없지 않을까요. 비슷한계열의 과라고 하면 이대통번역 정도인데 여긴 대학원으로 뽑지 않나요??지금 학과가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댓글만 보고서 제가 든 생각은 정말 통번역을 위해서 편입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전과 생각도 있는 김에 편입해서 간판을 바꿔보자. 라는 생각으로 어떻게 보면 도피의 목적이 주가 된게 아닌가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아마 통번역이 정말 좋아서 그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었다면 이런 글 자체를 쓰지 않았을꺼 같아요.
  • @우수한 댑싸리
    글쓴이글쓴이
    2015.3.12 23:38
    제 스스로도 알고있지만 인정하기싫어서 회피해왔던마음을 이렇게 콕집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특히 마지막 문장이 정말 와닿네요.. 다른의견이라면 저는 편입도 대학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떳떳하게 공부해서 들어가는거니까 반쪽짜리 학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정말 저에게 도움되는 좋은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제 꿈과 목표부터 우선 확실하게 정해놓고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아요. 귀찮으실텐데도 길게 의견말해주신거 고맙습니다:) 뭔가 상담받는 느낌이었어요ㅎㅎ 님 댓글읽으면서 생각정리도 더 잘됐고 편입이 아니라도 제가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갈수있는 다른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글쓴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로써도 고맙습니다.
    사실 뭐 정답이 있겠습니까만은 반쪽짜리라고 했던건 해당 학교에 처음부터 신입학 한 학생들과의 형평성의 차원에서 드린말이었구요..글쓴분 말도 틀린건 아니에요.
    편입이 되었든 다른 제3의 무엇이 되었든 먼저 꿈과 목표부터 정해놓고 길을 찾는게 좋을꺼 같아요. 지금은 단순히 현재를 회피하고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길에 들어서려는 느낌이랄까..그렇더라구요.
    당장 한번의 회피는 회피한 잠시 동안의 순간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단순히 그것뿐. 시간이 지나서 받는 대가는 더 큰거 같더라구요.
    제가 아주아주 쪼금 더 살면서 느낀게 있다면 정확히 어떤걸 하고 싶으신지 확실치는 않지만, 그게 정말 이 세상에서 아주아주 작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특정한게 아니라면 지금 고민하고 있는것이 고민의 양에 비해 그리 큰영향을 가질만한 것은 아닐수도 있을꺼에요. 물론 그럼에도 그런 고민은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단지 지금의 고민의 초점을 수단보다는 목적에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 1 학년중에 편입생은 없구요..
    편입은 3학년~졸업생 중에 가능합니다. 편입을 하는 사람들을 알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그나마 대충
    편입을 할려면 자퇴를 해야하니 3학년 때부터 자퇴하는 학생 기준으로 알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또 학교는
    서성한이상 부터 준비를 한다고 보시면 되요..
  • 문과기준으로 서성한 이상급 아니면 의미없어보이는데 왜 굳이 편입을....??
  • 서성한 이상이면가볼만하지ㅇㅇ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5837 저질체력인데 크로스핏 해도 될까요?9 괴로운 주름잎 2015.03.11
45836 [레알피누] 경영대생이 쓰신 글보고 ㅠ10 착잡한 산부추 2015.03.11
45835 학회비 분할납부 글쓰신분 보세요2 참혹한 금방동사니 2015.03.11
45834 [레알피누] 학회비에 대해24 끔찍한 단풍마 2015.03.11
45833 김정교교수님 중급회계 책 나왔나요??3 침울한 도깨비바늘 2015.03.10
45832 문시진교수님 지방재정론 교재 뭐사라고하셨나요?1 깨끗한 큰개불알풀 2015.03.10
45831 복사집에서 스캔9 날씬한 풍접초 2015.03.10
45830 .77 청아한 베고니아 2015.03.10
부산대에서 다른학교편입19 똑똑한 삼나무 2015.03.10
45828 이비인후과에서 편도결석빼주나요ㅜ4 쌀쌀한 밤나무 2015.03.10
4582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1 운좋은 환삼덩굴 2015.03.10
45826 영어기초학력진단평가 신청1 서운한 디기탈리스 2015.03.10
45825 [레알피누] 교양 씨쁠에서 비쁠 재수강 vs 전공 씨쁠에서 비쁠 재수강4 큰 물레나물 2015.03.10
45824 대중매체와 장신구 레포트 분량 아시는 분 있나요?3 난감한 딱총나무 2015.03.10
45823 6월에 아버지 환갑이신데요2 따듯한 라일락 2015.03.10
45822 정문 진주식당 반찬 재사용4 건방진 털중나리 2015.03.10
45821 [레알피누] 부전공과목의 전공기초3 늠름한 창질경이 2015.03.10
45820 북문쪽에 a4용지 묶음 파는곳 있을까요 ?5 청렴한 개옻나무 2015.03.10
45819 작곡 공부하시는 학우분 계신가요? 한심한 우단동자꽃 2015.03.10
45818 과제 호치키스로 찝을 때12 거대한 남천 2015.03.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