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간지가 오래됐네요~
리모델링 하기 전 금정식당 1700원할때
아침에 계란후라이 나오는거 좋았고
문창돈까스 생각나네요.
졸업할때쯤에 무슨 백화점 짓는다면서
철거해버렸던 시계탑도 아쉽고,
2500원짜리 북문식당도 그립네요.
중도 찰스아저씨랑 쏘쿠리도
잘 지내는지~
저는 국어교육과고 남편은 법대생이라
공부하다 돈좀 있을때
천냥짜장집 가서 탕수육 세트
시켜먹던 것도 생각나고~
연도랑 약대 이어주던 철교랑
대학시절 한번도 안갔던 박물관
뭇연인들의 첫키스장소였던
대나무숲도 그립네요~
시간나면 남편이랑 아이랑 산성에
막걸리, 국수 먹으러 가야겠어요~
리모델링 하기 전 금정식당 1700원할때
아침에 계란후라이 나오는거 좋았고
문창돈까스 생각나네요.
졸업할때쯤에 무슨 백화점 짓는다면서
철거해버렸던 시계탑도 아쉽고,
2500원짜리 북문식당도 그립네요.
중도 찰스아저씨랑 쏘쿠리도
잘 지내는지~
저는 국어교육과고 남편은 법대생이라
공부하다 돈좀 있을때
천냥짜장집 가서 탕수육 세트
시켜먹던 것도 생각나고~
연도랑 약대 이어주던 철교랑
대학시절 한번도 안갔던 박물관
뭇연인들의 첫키스장소였던
대나무숲도 그립네요~
시간나면 남편이랑 아이랑 산성에
막걸리, 국수 먹으러 가야겠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