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모든 일에서 제가 우선이었어요
전남친이 헤어질때 그러더라고요 넌 뭔갈 위해서 희생해본적있냐고... 없었습니다
연애할때도 남자친구보다는 제가 먼저였고 제가 할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제 친구는 자기 먹을거 입을거 안하면서 남자친구 맛있는거 사주고 옷사주고 그런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단생각이 들었어요 왜 자기가 하고싶은걸 못해가면서 그사람한테 잘해줘야할까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제친구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거 같다며 항상 그랬어요 전 친구관계에서도 제껄 먼저 챙기고 그 다음에 친구들을 챙기고...
제가 바뀌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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