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부터는 수영강~온천천~ 이어지는 길이 나와요 길이 워낙 잘되어있으니깐 좋음 ㅎㅎ 저같은경우는 구경하면서 중간에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깐 7시간정도 소요해서 걸어왔구요. 사실 수영강~온천천까지 걷다보면 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음 요즘 꽃이 많이 펴서 눈은 즐겁지만여. 이 길이 언제끝냐냐면서,, 오기로 목표까지 걸어가긴 했지만여.ㅎ
혹시 자전거 있음 자전거 타고 갔다와도 짱짱 좋아요! ㅎㅎ
자전거 없음 동래역밑 온천천에서 2시간 자전거 대여해주거든여 무료로. 그거 타고 온천천따라서 광안리까지 갔다와도 좋구요.!! ----------------------------- 그 다음에 등산 윗분이 추천해주셨는데 저는 기숙사뒷길 따라서 동문까지 갔다가 (이정표 있어요~ 모르면 주말에 산타는 사람 많으니 물어보심 됨) 이정표(여기도 갈맷길임) 보고 성지곡수원지(구 어린이대공원) 으로 하산해서 보리밥뷔페 (4500원!!) 가서 밥먹고 큰 길따라 사직운동장-대동병원밑 온천천길로 부산대 까지 걸어오는것도 좋아요
1년 정도 산탄 여잔데 제 기준으로 부산대 뒷산~어린이대공원까지 2시간 30분소요. (중간에 5-10분쉰거 말고 안쉼), 어린이대공원~온천천~부산대 까지 1시간 30분정도 소요 됐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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