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분들은 언제부터, 왜 피게 됐어요?

우아한 튤립나무2015.05.03 23:09조회 수 1708댓글 9

    • 글자 크기

저는 오늘 공부하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첨 펴봤는데


어지럽네요ㄷㄷ.


손에서 냄새도 은근히 오래가고


고3때까지만 해도 담배는 절대 안필줄 알았는데...

    • 글자 크기
두성..이라고하나요 "배로 소리낸다"라는거 익슉하게 할 좋은방법 있을까요? (by 겸손한 감나무) 학교근처 헬스장 추천해주세요 (by 저렴한 도꼬마리)

댓글 달기

  • 지금피면진짜 바봅니다 그만두세요
  • 보통 중3~고3쯤 아닐까요 ㅎㅎ 저는고1 ...
  • 거의 청소년 때 친구 따라 피우게 돼요. 아니면 군대 가서 배워오던가.
  • 군대가서 배워왔슴다. 피우지 마세요. 진심으로. 차라리 스트레스 받으면 오래방을 가거나 운동을 하세요.
  • 전 초등학교 3학년때 한번 펴보고

    이더러운걸 왜피나 싶어서 피지 않습니다 ㅇㅇ
  • 피지마세요
  • 니코틴의 흥분,각성 효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로 설명할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세요. 담배는 중독성, 유해성이 다른 마약보다도 심한 수준입니다. 이미 피우신 분들, 사회인들한테 무리하게 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단순히 친구따라, 멋져보인다고 피우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게 보이네요..
  • 군대요
  • 담배 피는 이유.
    연기를 뿜어내면서 나의 근심과 걱정등을 담아서 뿜어낸다는 느낌??
    솔직히 그런 이유로 핍니다. 그리고 같이 담배 피면서 얘기도 나누고요.

    장점은 그냥 스트레스가 없어진다는 느낌.
    단점은 냄새나고 건강에 안 좋다.... 솔직히 좀 많이 피다보면 폐가 썩는 느낌이 들어요.

    좋은게 아닙니다. 웬만하면 배우지 마시길ㅋㅋㅋ
    진짜 몸에서 냄새도 많이나고 손에서 냄새 많이 납니다. 그만큼 청결하게 해줘야되구요.
    그리고 담배 배우면 별로인게 이제 갑당 4500원입니다.
    예전에야 2500원정도 했고 2100원짜리 디플도 있었는데 지금은 중독되기 시작하면 담배값 꽤 나갑니다.

    솔직하게 담배 배워서 좋을 것은 없어요. 그렇다고 꼭 죽일놈도 아닙니다.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시면 되는데 담배 1갑씩 피고 사실꺼면 배우지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담배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가끔씩 샤워하기 전에 2~3개피 핍니다. 담배 없어도 살구요. 이렇게 하실꺼아니면 그냥 피우지 마세요^^. 담배 중독 되면 1갑~2갑씩 피는 사람은 진짜 담배쩐내심합니다.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8643 출석 부를때 들어오면28 키큰 붓꽃 2015.05.04
48642 여권사진찍으려고하는데 . . .6 방구쟁이 부들 2015.05.04
48641 교내근로 질문 좀 할께요4 자상한 참깨 2015.05.04
48640 짹짹짹짹짹짹3 찌질한 홍가시나무 2015.05.04
48639 어린이날에 택배 쉬나요?3 멋쟁이 졸방제비꽃 2015.05.04
48638 재수강에 대해 물어볼께요1 재미있는 쥐똥나무 2015.05.04
48637 근로 돈 이번달 11일에 들어오겠죠?3 자상한 참깨 2015.05.04
48636 솔직히 자소서 쓰실 때 거짓말은 어느정도로 가미하시나요??8 나쁜 영춘화 2015.05.04
48635 상대개구멍 주차장 공사하는 주변에 사시는분?9 쌀쌀한 글라디올러스 2015.05.04
48634 여행고수님들 유스호스텔에 대해서 아시는분9 난쟁이 분단나무 2015.05.04
48633 여자분들 님자 옷 질문좀 할게요28 보통의 청미래덩굴 2015.05.04
48632 제 외모....2 깔끔한 피나물 2015.05.04
48631 두성..이라고하나요 "배로 소리낸다"라는거 익슉하게 할 좋은방법 있을까요?4 겸손한 감나무 2015.05.03
흡연자 분들은 언제부터, 왜 피게 됐어요?9 우아한 튤립나무 2015.05.03
48629 학교근처 헬스장 추천해주세요6 저렴한 도꼬마리 2015.05.03
48628 줄리아하트 아시는분?14 어설픈 새박 2015.05.03
48627 주변에 로또 당첨되거나 되보신분??14 천재 라벤더 2015.05.03
48626 피부염 세달째 앓고있는데요 ㅠㅠ18 화사한 해바라기 2015.05.03
48625 아가과 가족관계학2 훈훈한 상추 2015.05.03
48624 지금 계절학기 수강편람 있는거 확정이려나요...8 활달한 이질풀 2015.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