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감염자도 점점 나타나고;;
감기 수준이다 뭐다하면서 절대 괜찮다고 하는 분들 있던데 재수없으면 상태심각해질 수 있는데 그게 내가 될 수 있고 가족, 친척, 친구가 될 수 있네요.
30대 의사분 지금 에크모 달았다는데 어쨋든 자가호흡만으로 생명이 위독할 수 있으니 기계장치를 이용하는 것일테고 다른 30대인 경찰관 한 분도 에크모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치하신분들도 좀 많이 아팠다가 완치된 것이고;; 절대 감기 수준이 아니라고 인터뷰하는데도 아직도 몇몇은 감기라고 말하네요.
이제 어디서 접촉할지 모르는데 괜찮느니 감기수준이니 이런말 안했으면.
진짜 컨디션 안 좋을때 한 번 세균성 질환 걸린적 있는데 쉬어도 쉬는게 아니에요. 보통 감기는 약먹고 많이 자고 쉬면 괜찮은데 쉬어도 계속 발열에 잠도 제대로 못 잔적 있었네요. 그때 그래도 다행히 입원하면서 혈액검사 후에 염증수치보고 항생제 투여하고 먹는 항생제도 써서 괜찮아졌는데 진짜 아프면 자기 손해라는걸 그때 많이 느꼈음.
결론은 모두들 안 아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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