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은 수술할 때 각막을 절편하고 안에 깍아낸 다음에 각막을 다시 덮는다고 해야되나요....그런거고.... 라섹은 수술할 때 각막을 덮는게 아니고 그냥 잘라내고 수술하고 다시 생성되는 동안에 보호렌즈를 위에 씌우는거에요. 아마 그런걸로....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라식은 다시 덮어서 수술후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거고 라섹은 1주일 정도는 뿌옇게되서 안보여서 그냥 누워있어요. 저는 1주일 뒤에 렌즈 제거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는지 모르겠네요.
라섹후에 렌즈는 의무적으로 다 해야되는거에요. 그래야지 보호가 되니까...
시력교정술은 당일~1주일 정도로 아프지 그 이후엔 긴장할 필요가 없어요. 라식은 주변에 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모르겠고 라섹은 아픈게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1주일 내내 아파죽겠단 사람이 있고 아예 안아프단 사람도 있어요. 저는 그냥 당일하고 그 다음날 정도 아리고 그 이후엔 좀 그냥 말 그대로 불편한 느낌이 있는 것 빼고는 그렇게 아프다고는 생각안했네용.
라섹하시면 어쩔 수 없이 병원 갈때 제외하고는 짱박혀 계셔야되요......ㅋㅋㅋ 돌아다니기 겁나고 우선 불편하니까....ㅋㅋㅋ
렌즈는 수술하고 나면 바로 위에 덮어주는거라서 본인이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계속하고 있다가 병원에서 빼도 될 쯤에 그때 빼주시는 거에요.
라식라섹 정하는건 진짜 뭐 잘 모르겠는데 병원마다 다른 것 같네요. 공장식으로 하는 안과는 아무래도 본인 병원에 특화된 수술로 유도하겠죠? 라식을 잘하면 라식으로 유도하고, 라섹을 잘하면 라섹으로 유도하고...ㅎ 아니면 정말 라식, 라섹, 렌즈삽입 등 환자에 맞는 수술을 하라고 권유하거나요..ㅋ
근데 저는 부모님 지인분 소개받은거고 방학이 아니고 5월에 받은 거라서 사람이 없기도 없었지만 제가 수술할떈 2명이었어요. 그만큼 적으니깐 조급하게 수술안하시고 여유있게 하더라구요. 문제가 되는게 사람이 많아지면 빨리 빨리 해야되서 뭔가 놓치는 경우가 생기죠. 그렇게 하다가 수술사고 나거나 후유증이 남는 분들이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는 것은 좋은데 병원 선택을 좀 잘 하셔야 될 거에요. 제가 간 병원은 유명한지는 몰라도 그냥 의사선생님이 되게 여유있으셨는데 다른 서면이나 해운대 같이 유명 안과는 어떻는지 잘 모르겠네요.
누네빛에서 일반라섹했어요. 누네빛이 다른 안과보다 괜찮은점은 그나마 의사가 3명이에요ㅋㅋ대표원장님이 박효순원장님인데 전 그분한테했구요. 류규원? 원장님도 유명하세요ㅋㅋ여름에 하면 햇빛이 좀 많이 신경쓰이실거에요. 수술하고 주기적으로 병원가야하거든요ㅎㅎ라섹하고나면 훨씬좋아요! 가서 검사받아보시고 라식 라섹중에 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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