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좋은편이라 화나거나 짜증나는일이있어도 참거나 웃어서 넘기는데
계속 이러니깐 화병날거 같네요 특정인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이게 10년이상
전체적으로 조금씩 쌓여서 미칠거 같네요
이건 성격좋은게 아니겠죠....... 그냥 마음여린 바보멍청이네요.......
그리고 이제는 화를 내는 방법도 까먹은거 같고 내가 한번 참으면 되는데 내가 한번 양보하면 해결되는데
이 생각이 제 머리를 지배하는거 같아서 미칠거같아요
저를 열받게하는 사람들은 마음같아선 그자리에서 진짜 한대치고 싶은데 초등학생도아니고..........
보통 열받게 하는상황이 상대방이 말실수 하거나 약간 무시하거나 나를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 행동,
나한테는 이렇게해도 괜찮겠지 이런생각으로 하는행동들 이거든요 사소한건데 계속 반복되고 누적되다보니 미치겠네요
어쩌죠 속시원하게 풀고싶은데.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평소에 헬스도하고 구기종목도해서 나름 운동으로 푼다고 풀어도
뭔가 마음속에 응어리라고 하죠 이런거 때문에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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