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학점이면 조금 부담될 것 같네요. 6~9학점 정도면 휴학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6~9학점 정도면 붙고나서 임용유예 하지 않고, 교수님께 부탁해서 C+ 이하라도 받아가는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4년 공부 다 하고, 1년 졸업유예하면서 준비했어요. 학점 남겨두면 마음이 불편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들을 과목이 2,3과목 정도 남았으면 휴학하고 준비하는걸 추천하겠지만.... 15학점이면 좀 들어놔야겠네요
이번에 12학점 듣고, 휴학하고 공부하고, 합격하면 한 과목은 취업계처럼 교수님께 부탁하시는게 덜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12학점 들으시는 동안은 사실 공시 병행하기 힘드실거예요. 워밍업으로 영단어, 국사(가능하다면 국어까지) 강의 들으시는걸 추천해요. 학업병행 하면 사실 두 과목정도 기본심화 강의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합격한다는 보장만 있으면 졸업하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공무원 공부는... 근데 혹시나 모를 일 때문에 졸업을 최대한 늦추는거죠. 리스크를 줄이는건 확실히 한 학기를 남겨두는 일 같습니다. 8학기를 초과하면 학점당 등록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1~3학점 남겨두는게 가격상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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