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쪽 원룸에 관음증 변태 출몰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글쓴이
  • 2015.08.31. 05:02
  • 12892

 

 

북문 피자스쿨 근처 원룸 1층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오늘 여자친구와 데이트 후 새벽 2시 쯤 같이 귀가했는데, 도어락이 잠기는 소리가 아닌 삐삐거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다시 열었다 닫았을 때 사람 손을 봤습니다.

그때는 당황도 했고 옆집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찝찝해서 찾아봤는데 없었어요.

그리고 집에 들어왔는데, 드르륵 소리가 나길래 보니 방충망이 열려있는 겁니다. 닫고 난 후 다시 들어와

시간이 조금 흐른 뒤 방충망이 또 열려있는 겁니다. 필시 이상하다 생각하고 집주인께 연락드리고

CCTV를 확인했습니다. 확인해보니 처음부터 저희를 따라왔었고, 집 문을 열려는 듯 앞에 계속 서성이다가

저희가 경계하자 구석에 숨어있다가 집에 들어가면 창문 틈 사이로 다시 훔쳐보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10분 넘게 저희 방을 훔쳐보다가 주인 아저씨가 내려오자 담을 넘어 도주했습니다.

현재는 경찰서에 진술하고, 사건 접수를 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 또는 1층에 사시는 분들 모두 조심하세요.

도어락 소리를 못들었으면 어떻게 되었을 지 끔찍합니다.

다들 변태 조심하시고, 밤길에 늘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사진을 보고 아는 사람이거나, 같은 피해를 입으신 분이라면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7
끌려다니는 관음죽 15.08.31. 05:10
소름..
0 0
부지런한 노박덩굴 15.08.31. 05:14
끌려다니는 관음죽
닉네임... 범인이다!
1 0
best 끌려다니는 관음죽 15.08.31. 05:25
부지런한 노박덩굴
한번만봐주세여
11 0
우수한 꿩의바람꽃 15.09.07. 00:53
끌려다니는 관음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예쁜 삼나무 15.08.31. 05:32
인상착의나 왠만해선 다 알려질텐데 ㅉㅉ 남의 커플봐서 뭐할라고
0 0
냉정한 민백미꽃 15.08.31. 07:32
같은 북문 자취생으로써 너무 무섭고 화가나요
진짜 관음증아닌가요?? 소름이네요...
저런사람이 잠재적 성범죄자 같아보여요;; 진짜 꼭 범인잡히길 바랄게요
2 0
찌질한 접시꽃 15.08.31. 07:34
아침에 경찰차 순찰돌던데 저거때문인가보네요
0 0
냉철한 큰괭이밥 15.08.31. 08:06
헐 너무 무섭네요
대놓고 보고 따라오다니ㅜㅠ 꼭 잡아야할텐데ㅜㅠ
0 0
세련된 콜레우스 15.08.31. 08:33
미쳤네;;
0 0
바쁜 붉나무 15.08.31. 08:41
진짜 미친놈이네요 단순히 보는게 아니라 몰카같은걸 하려고 했을지도..
0 0
저렴한 담배 15.08.31. 08:49
아니 왜 하필 내랑 또 닮아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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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콜레우스 15.08.31. 09:14
저렴한 담배
경찰아저씨 여기요 여기!
0 1
처참한 국수나무 15.08.31. 09:25
싸이클롭스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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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쑥부쟁이 15.08.31. 09:29
어제 어떤사람이 밤에 초인종눌러서 진짜무서웠는데ㅠㅠ 혹시 이사람아닌가싶네요
0 0
끌려다니는 노루귀 15.08.31. 09:31
아는후배랑닮았..
0 0
가벼운 개미취 15.08.31. 09:35
나랑 너무 많이 닮았다...나는 통학 하지만
0 0
가벼운 광대나물 15.08.31. 09:52
와 개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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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광대나물 15.08.31. 09:53
근데 흑백이라 그런가 흔한 머리스타일에 평균체형이라 잘 구분이 안가네요..
0 0
과감한 백합 15.08.31. 21:34
가벼운 광대나물
저도요 ㅋㅋ 전 심지어 어 저사람.. 흔하게 생긴것같다 의외로.. 계절에서 본 사람이랑 닮았다 ㅠㅠ 이런생각까지
글쓴님 사진 몇장더첨부해주세요 정확한판단을위해
0 0
거대한 떡쑥 15.08.31. 11:22
우와 미친.. 근데 대학생같네요
0 0
운좋은 강활 15.08.31. 13:45
눈에서 불빛 나오는게 야생동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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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비비추 15.08.31. 14:04
7월경 북문 봉구스 옆 원룸 2층 배관타고화장실 훔쳐보던 변태새끼 목격후 신고한 신고자 입니다.
뒷모습만 보아 확실하진 않으나 체형은 매우 유사하네요.
그때도 잡진 못했는데 원룸 사시는 분들 창문 단속 철저히 하시고
창문밖 배관 설치된 집은 한번씩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때도 새벽 2,3시 경이었는데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에 활동하는 것 같으니
방, 화장실 창문 단속 잘 하시길 바랍니다.
1 0
의젓한 며느리밑씻개 15.08.31. 18:43
하... 진짜 부산대 후회된다
0 1
침울한 빗살현호색 15.08.31. 19:20
의젓한 며느리밑씻개
왜때문에 후회하시죠? 변태는 어디에나있어요. 사람사는곳은 똑같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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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붉나무 15.08.31. 19:46
의젓한 며느리밑씻개
걱정마요 너님은 아무도 안건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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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물달개비 15.08.31. 22:37
의젓한 며느리밑씻개
한국인 인건 후회안되니? 밑이나 씻고자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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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가지 15.08.31. 19:24
생긴거 멀쩡한거같은데 왜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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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구슬붕이 15.08.31. 20:58
아따 새끼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거 보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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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비목나무 15.08.31. 23:40
첨부파일 왜 안보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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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물배추 15.09.01. 00:17
초라한 비목나무
저도 안보임.... 지우셨나? ㅠㅠ 여자친구한테 조심하라 말해야겠다 ㅠㅠ
0 0
best 냉철한 깨꽃 15.09.01. 01:19
헐.... 저는 2013년에 장전역 근처에 있는 원룸 1층에 살았는데 밤에 어떤분이 밖에서 창문을 열려고 하더라구요... 무서워서 안에서 창문을 잡았더니 도망갔어요.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도 큰일 없었으니 신경 안 써줄것같아서 안 했었는데... 당시 금호부동산에서 관리하는? 원룸이라서 금호부동산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고 여자 혼자 사니까 철창 좀 달아달라고 했는데..그 원룸 1층에는 나 혼자 여자라서 너하나때메 달아줄수 없다면서 결국 안 달아줌 ㅋㅋㅋㅋㅋ
결론
금호부동산 망해야됩니다!!!!
14 0
바쁜 노박덩굴 15.09.02. 03:52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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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가막살나무 15.09.02. 11:05
북문에 살아서 여간 불안한글이네요 글쓴이분이 사진을 내리신건 공개수사가 아님에도 사진을 걸면 초상권? 명예훼손? 여튼 그래서 내리신거 맞나요? 아니면 원룸위치가 보여서 그렇게 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에 살면서 소름끼치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네요...근데 더 소름인건 이글에 비추천 하나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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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삼지구엽초 15.09.02. 18:47
여자분들 집에 필히 가스총이나 공기총? 소유 불법이면 과도나 식칼 한자루씩 꼭 준비해 두시는 게 좋을 듯

이상 관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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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먼나무 15.09.02. 23:43
비추 1 범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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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후박나무 15.09.03. 11:25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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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개여뀌 15.09.04. 15:56
저도 예전에 북문 근처 살다가 비슷한 일로 경찰서에 갔었는데 저런 일이 생각보다 비일비재하더라고요..제가 경찰서 방문한 그날만도 또 다른 비슷한 건수가 접수됐을만큼.. 결론은 여자 혼자 사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ㅠ차라리 통학이 맘 편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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