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난처하게 하는 사람^^;

과감한 땅비싸리2011.08.27 16:40조회 수 358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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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이럴때 남자분들은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고 공손하게

제가 남자친구가 있음을 ㅡㅡ..아실 수 있나요,..

그냥 저한테 집적거리는건지 참 ㅠㅠ; 좋은 분이어서 더 말을 꺼내기가 민망하네요.

 

>>ㅋㅋ그분이 혹시 보실까봐 원본은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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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친구가 자꾸 동아리를 들자고 합니다 ㅠㅠ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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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비회원)
    2011.8.27 16:42
    괜한 착각으로 섣불리 행동하면 낭패
  • 그래서 지금 글쓴분 남자친구가 있으신단건가용?

    이런식으로 계속가다간 나중에 님만 욕먹을듯 가지고노냐고

    그냥 뭐 문자나 연락 계속 하신다면 그냥 뭐 자연스럽게

    누구랑 전화했냐 뭐할거냐 이러면.. 남자친구랑 뭐뭐할거다 남자친구 전화왔었다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말하셔야될듯..... 진지하게 말하는것도 웃기구

  • 반지 보여주면 될것같은데..?
  • 비회원 (비회원)
    2011.8.27 18:27

    간단하네요.. 남자친구 이야기를 은근하게 꺼내시면 되겠네요. 뭐했냐고 물으면 남자친구랑 통화나누었다던가 같이 밥먹었다던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면 되겠네요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정답!

  • 비회원 (비회원)
    2011.8.27 20:00

    윗분 이야기 처럼 자연 스럽게 남자친구 이야기를 꺼내는게 제일 좋음

  • 남자분이 센스가 전혀 없든가 혹은 선수같은 사람이든가 둘중에 하나일 듯

  • 비회원 (비회원)
    2011.8.28 04:09

    아마 아닐겁니다 괜한 걱정하지마세요 남자들은 혼자 이런 착각하는 여자 진짜 싫어해요 ㅋㅋㅋ

  • 글쓴이)ㅋㅋ감사합니다! 진짜 자연~~~~~~~~`스럽게 남친 이야기를 꺼냈는데 자연스럽게 넘어갔어요

    ㅠㅠ 헛설레발쳤다가 큰일날뻔..ㅡㅡ...헷..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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