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갱년기 우울증 겪으시는 학우분 계신가요 ..?

글쓴이
  • 2015.09.09. 21:36
  • 1994
평소에 엄마께서 갱년기같다고 하시던걸 들었는데 오늘 하교하고 나서 제가 엄마께 진짜 사소한 일로 아까 벌컥 화를내버렸는데 갑자기 엄마가 우시더라구요 그런모습은 처음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제가 엄청 잘못한건 맞지만 ..그래도 엄마 기분풀어드리는 방법 ..? 평소에 가족간에 애정표현같은것도 잘 안하는 편인데어떡하죠 너무 놀랐고 걱정이되고 그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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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털많은 도라지 15.09.09. 21:42
아 뭐 우리 어머니도 지금 갱년기 우울증 겪고 계셔서 많이 힘드신거 같더라구요
그냥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맛있는거 사다드리고 얘기많이 하세요 얘기많이 하는거만큼 좋은 치료제가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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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9.09. 21:45
털많은 도라지
그래야겠죠 ..? 저에게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는데 불효막심한 자식 된거같아요 ㅠ,ㅠ 빨리 죄송하다고 해야겠어요 주변사람들한테는 잘하고 가족들한테는 맨날 화내는거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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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빗살현호색 15.09.09. 21:44
저희 어머니는 호르몬제 처방 받으시던데. 모시고 산부인과에 가보세요. 호르몬 치료하면 노화도 어느정도 늦춰줄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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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벼 15.09.09. 22:10
저는 저희 부모님이 질풍노도의 시기라서 머리가 아픈데..

이래나 저래나 서로 참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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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쇠물푸레 15.09.09. 22:15
어머니 이야기많이들어드리는것도 효과있을거에요! 누구나 사춘기가 다르듯 갱년기도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 중년여성들에게 효과좋을것같아요! 저의 경우엔 엄마랑 학교앞에서 쇼핑도하고 요새 유행하는 맛있는것들 먹고하니 엄마가 참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평소못하던 이야기도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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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쇠물푸레 15.09.09. 22:15
어머니 이야기많이들어드리는것도 효과있을거에요! 누구나 사춘기가 다르듯 갱년기도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 중년여성들에게 효과좋을것같아요! 저의 경우엔 엄마랑 학교앞에서 쇼핑도하고 요새 유행하는 맛있는것들 먹고하니 엄마가 참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평소못하던 이야기도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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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쇠물푸레 15.09.09. 22:15
어머니 이야기많이들어드리는것도 효과있을거에요! 누구나 사춘기가 다르듯 갱년기도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 중년여성들에게 효과좋을것같아요! 저의 경우엔 엄마랑 학교앞에서 쇼핑도하고 요새 유행하는 맛있는것들 먹고하니 엄마가 참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평소못하던 이야기도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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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쇠물푸레 15.09.09. 22:17
;;; 왜 제댓글이 세개나올라갔죠...내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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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9.09. 22:20
한가한 쇠물푸레
그래두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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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애기부들 15.09.11. 22:59
글쓴이
센스 갑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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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도라지 15.09.09. 22:23
우리엄마는 우울증 왔었어요 치료도 받으시던데 .. 결국 극복하셨는데 엄마는 밖으로 많이 다니셨어요 음악배우시면서 공연도 하고(음악전공아닌데도요..) 종교활동도 하고 그렇게 8년 지내니까 우울증 사라진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글구 울엄마말로는 젤 필요한게 딸이래요 말들어주고 편들어주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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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산자고 15.09.09. 22:35
그때 잘 넘겨야해요..아니면 심한 우울증으로 올수도있어요. 관심 많이 가지시고 시간 따로 내어서 밥먹으러 같이 가는등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그게 갱년기랑 자녀들이 성인이 되면서 멀어지는거에대한 허한거때문에 더 심하다고하더라구요. 우리 또래의 부모님들은 대부분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무튼 관심 많이가져주고 얘기 들어주고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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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쥐똥나무 15.09.09. 22:36
칡즙좋아요! 에스크로갠이 석류 30밴가그래요 그게 마음에 달린 병이기도라지만 호르몬 영향이니까 분명도움되시더라구요! 글고 그런거챙겨드리몀 떠좋아하시고! 정말많에 뇌롭대요 혼자남겨진거같고. 힘이되드리세요!! 칡즙 인터넷주문 지리산어쩌고 하는데 200포에 7마넌인가글케비싸지도안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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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수국 15.09.10. 21:11
병원가셔서 진료받고 꼭 약드시는게 나을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우울증 심하게 오셔서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세요. 약을 먹으면서 증세가 조금 나아지긴 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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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측백나무 15.09.13. 01:55
뉴몬플러스나 일본약 '이노치노 하하'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여성 갱년기는 여성 혼자만 안고 가야할 문제가 아닌 온가족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여성으로서의 기능을 상살해가고 있다는 사실에 우울증이 안걸릴 여자가 누가 잇겠습니까 광고는 절대 아닌데 생약성분이라, 호르몬제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고, 제가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는데 저희 어머니도 갱년기 때문에 고생 정말 많이 하셨거든요. 아들바라기인데 아들이 옆에 없다고 우울증걸리시고 장난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사드린 약이 효과가 좋아서 지금까지 꾸준히 복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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