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눈 점막에 수분이 충분하신가봐요;;
심해지면 원래 기본적으로 눈 위를 덮고 있는 눈물의 양이 부족해져서 자극 때문에 반사적인 눈물(통증 등으로 인한)이 흘러내려요..
특히 전 10월부터 바깥에 나갔을 때 마주치는 찬공기 속이나 평소에도 달리면 눈물이 심하게 흘러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요
하하.. 안구건조 완치가 되는 방밥은 이 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그리고 인공누액의 경우에는 각각 효능이 달라서 처방받은 대로 써야지 혼자 판단해서 사용하면 약물 오용이랑 다를 바 없답니다..
일단 쓰고 있는 걸로 그때그때 마른느낌이나 작열감은 해소시키고 요번에 무한도전 나왔던 브레오 눈안마기 사려구요
써보고 괜찮으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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