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기보단 넋두리..

이상한 돌피2012.09.28 01:14조회 수 123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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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는 말로 다 표현할수가 없는 외로움..
난 받기만 하는건 오히려 부담스러운데
주는 즐거움이 더 큰 여잔데..
연애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정말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보듬어주고 같이 웃고 울고
그런 사이가 되고 싶은데
그럴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ㅠㅠ..
집 학교 알바 무한반복....
이대로 졸업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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