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상한것 같아요. 살면서 한번도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운 적 없고, 슬픈 노래나 주위에 마음 아픈 안타까운 얘길 들어도 눈물 한방울이 안나요.
그런데 막상 그 주인공이 제가 되면 별일 아닌 일에도 자꾸 눈물이 나요. 발표하고나서 긴장 풀려서 울고, 소개팅 하다가도 울고, 첫키스 할때도 울었고, 오늘은 아는 선배한테 궁금한거 물어보고 조언 듣다가 울었네요.
전혀 울 상황도 아니고 울면 사이만 더 불편해진다는거 잘 아는데 눈물이 조절이 안돼요.ㅠㅠ 혹시 저같은분 계신가요? 그리고 눈물을 조절할 방법을 아신다면 가르쳐주세요. 안울고 싶어요.
그런데 막상 그 주인공이 제가 되면 별일 아닌 일에도 자꾸 눈물이 나요. 발표하고나서 긴장 풀려서 울고, 소개팅 하다가도 울고, 첫키스 할때도 울었고, 오늘은 아는 선배한테 궁금한거 물어보고 조언 듣다가 울었네요.
전혀 울 상황도 아니고 울면 사이만 더 불편해진다는거 잘 아는데 눈물이 조절이 안돼요.ㅠㅠ 혹시 저같은분 계신가요? 그리고 눈물을 조절할 방법을 아신다면 가르쳐주세요. 안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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