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고오면 고함지르고 욕하면서 이혼하자는 아빠

글쓴이2018.07.26 15:02조회 수 1238추천 수 7댓글 9

    • 글자 크기
그냥 이제는 일상이지만 여전히 힘들어요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본인 일이 잘 안풀리고 밖에서 기분나쁜일 있으면 술마시고와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엄마에게 이혼하자고 합니다
저도 불러서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니도 필요 없다고 그러고 뭐 물리적 폭력도 당연히 있을때도있고
술깨서 미안하다고 하기는 커녕 자기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다 이유가 있고 정당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지칠대로 지쳤고 엄마 지켜보는거도 안쓰럽고 제발 저도 이혼하라고 하는데 엄마는 못하겠다네요
어제도 저상태면 또 다 부수고 때리고 난리칠까봐 엄마랑 피신나와서 새벽 네시에 들어갔어요
이게 인생입니까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겁니까
한 사람이 이렇게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그 사람이 너무나도 미워요 싫어요
죽어서 저는 불효지옥에 갈거 같아요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두렵지만
지금보다는 모두 행복할거 같아요
그냥 위로의 한마디만... 아니면 조언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뭐라 드릴 수 있는 조언이없네요 ㅠㅠ 힘내세요...
    성공해서 독립합시다 어무니랑..
  • 왜 같이삼?
  • 님은 졸업하고 최대한 취업빨리해서 독립하시면 됨
    결혼생각 안하고 어머니 모시면서 둘이 살 계획이라면 모를까 어머니 당신께서 이혼 싫다시는데 어머니따로 아버지따로 님은 독립은 말이 안됨
    님이 생각했던 시간보다 배로 생각하셨을 어머니임 당장 자식이 취업전, 결혼전이라 이혼가정 딱지 붙여주기 싫어서 참는걸수도 있음
  • 독립하시고 촬영해서 경찰서 보내버리세요.
    설득으로 안되는 사람은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네요.
  • 부모님이 이혼하는게 왜 두려워요?? 조선시대 마인드
  • @슬픈 좀깨잎나무
    진짜 이런 공감성수치 0에 수렴하는 댓글은 작성사 때려주고 싶다
  • @깔끔한 꿩의밥
    ㅇㄱㄹㅇ
  • 이런 글 보면 답답하다..무슨 불효지옥은 불효지옥입니까...가정폭력 신고하고 당장 집 나와버리세요...그리고 이혼 핑계대지 마세요 글쓴님이 성인인데 부모가 이혼하면 행복하고 이혼안하면 불행하고 그런게 어디있어요...어머니가 불쌍하면 이혼하시라고 설득하세요...근데도 안하신다면 어쩔수가 있나요 그건 어머니 선택인데..근데 님이 할 수 있는 선택이 있잖아요..많이 힘드실거 압니다만 좀 더 단단해지셔야되고 본인 인생 찾으셔야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셔야 할건 아버지 행패가 다시 반복되면 경찰에 신고하시는겁니다...정말 신고하시고 보호받으셔야되요 글쓴님이 남잔지 여잔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 생각해서라도 꼭 신고하세요...
  • 우리 옆집 아저씨도 저러다가 걍 자기가 나갔슴
    10년넘음 일년에 한번 정도 집에 오는 모양이던데 그때도 싸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026.05.24
168340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026.05.22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