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게 성공일까?

글쓴이2020.02.13 13:00조회 수 497댓글 15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그럼 나빼고 다들 월 1000버는 집단에서 700버는삶을 택할까

아니면 나빼고 다들 월 300버는 집단에서 500버는 삶을 택할까

행복이 성공일까 돈이 성공일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집단이 크다고봄 나는 전자 괜히 검찰이나 국회 공무원애들이 높이 평가받는게 아닐듯.. 어디에 소속되어있다는게 참 중요한거같음
  • @재수없는 비수수
    글쓴이글쓴이
    2020.2.13 13:07
    행복은 후자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전자는 내가 뒤쳐지는 느낌을 받고
    후자는 내가 잘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것 같은디
  • 전자는 그사람들을 보며 자극받아서 생산성은 높아질거같은데 확실히 삶이 팍팍할거같긴하다 ㅇㅈ 후자가 행복헐수도
  • 난 원래 전자였는데 이제 후자됨. 한 평생 사는 것도 아니고 걍 편하게 살래...
  • 후자요 무조건 어딜가나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은 존재하니까 자기가 노력해도 그 가치를 자기 스스로가 제대로 평가절하 하면 굉장히 불행해지는듯 돈이 전부는 아닌거같에요 진짜
  • 일단 남하고 비교하면서 불행의 길로 간거임
  • @따듯한 작두콩
    글쓴이글쓴이
    2020.2.13 14:48
    그럼 반대로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과 비교해서 행복의 길로 갈수도 있는거 아니야??
  • @글쓴이
    ㅇㅇ 그것도 가능하지
    근데 본인의 행복이 외부의 상황에 결정된다라는게 존1나 처참한 일이지.
    게다가 돈 많은게 거지새끼들이랑만 놀것도 아니고 돈 없는데 부자들이랑 놀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자기 주변은 늘 고만고만한데 어떻게 자기 아래만 바라보고 행복할 수 있냐는거지. 진취적인 성향인 사람일수록 그 반대일텐데
  • 상대적 행복 에반스
  • 후자는 소득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어 심리적 만족은 있겠지만 딱 그까지일듯. 그 만족감에 도취되어 있고, 높은 수준의 비교대상이 없다면 한단계 위로의 성장이 힘들것임.
    그치만 전자의 경우 소득이 700이라면 소득적인 면을 걱정하는 단계는 지났고 그 이상의 성장, 자아성취에 포커스를 두고 사는 삶일 듯. 그런 면에서 어느정도 소득수준이 높은 집단이라면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일 거라 예상하는데, 소득에 대한 열등감만 배제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되고 배우면서 많이 성장할 것 같음.
  • 케바케임
  • 주체적인 선택이 가능하다면 즉, 둘의 선택지가 있고 내가 이 선택지 둘을 알고 있으며 선택하느 경우는 전자. 그렇지 않으면 후자. 사실 대부분은 둘을 선택할 수 없기에 즉, 자신의 환경을 인식할 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주어진 환경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됨. 대부분의 우리는 현재 우리의 선택지 이외의 환경에는 잘 알지도 못하고 알려 하지도 않음. 그렇게 되면 기준이 언제나 현재 상황이 될 수밖에 없음. 200받으며 일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후진국 기준에서 200이면 엄청 많이 버는 것일 수 있음 그러나 우리는 후진국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음. 마찬가지로 월1000씩 버는 사람들 세계에 가게 된다면 기준이 그대로가 아니라 그 사람들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임 대부분의 경우에는.
  • 이슈 정치 사회 게시판
  • 불행할거면 부유한 상태로 불행한게 나으니까
  • @힘좋은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20.2.14 11:45
    전자는 부유한데 불행함
    후자는 부유하진 않으나 불행하진 않음 오히려 만족감에 행복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168321 피누 복구되었네요 ㅠㅠㅠㅠ5 끔찍한 봉선화 2026.02.22
168320 [레알피누] 교양선택 5개 영역이상 이수에 브릿지 포함되나요?1 부자 꽈리 2026.0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