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부에서 인서울 로스쿨

글쓴이2020.10.18 22:42조회 수 145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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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인서울 로스쿨 입학통계보니

매년마다 인서울 로스쿨 12개학교에 통틀어 5명을 못넘기더라고요..

이게 궁금한게 지원자가 적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대놓고학벌 차별하는건가요?

또 최근 로스쿨 관심이생겨서 자교 입학통계 찾아보니

서연고서성한 6개 대학이 거의 70%~80%넘게 차지해서 사실상 남의 학교 로스쿨이 된 기분이라 좀 별로였거든요. 이점도 그냥 지원자가 적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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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에 보면 굳이 sky나 성 정도 아니면 부로 가는듯해요.
    부로가 자교 버프도 있고 대형에 아웃풋도 괜찮아요.

    자교 입학 성적보면 지역인재 쿼터 하위 표본은 버프받고 들어가지만 상위표본은 인서울 안정권인 점수대도 많아요. GPA97 98에 130대 요런 사람들이요
  • @현명한 제비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20.10.19 00:27
    그렇군요....! 저도 자교가 잘나간다는거 익히들어서 알고는 있어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상위권표본인 분들도있지만 그걸 보는게아니라 평균적인 입학수치를 봐야하는데 sky 성은 더더욱 없고 그아래 인서울대학 입학숫자도 거의 없어서 이게 지원자가 적어서 그런건가 싶어서요.. 자교 입학성적도 그거랑 별개로 자교인데 너무 안뽑는거 아닌가싶어서 ㅜㅜ 왜이렇게 타교생들이많나요 자교로스쿨인데
  • 어느대학교 로스쿨이든 대놓고 스카이 선호합니다. 인서울도 그렇지만 지방 로스쿨은 더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서연고 출신 로스쿨 준비생들은 대부분 자교나 한양,성대까지 가고, sky중에서도 장수생 혹은 리트가 안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대기업다니다가 뒤늦게 준비해서 30대언저리인 사람들은 주로 지방대 로스쿨을 가는데, 지방대 로스쿨은 스카이면 좋다고 뽑아주니 스카이출신이 독식할 수 밖에요. 그나마 부산대는 타 지방대 로스쿨보다 지역쿼터를 높게잡아서 이정도 유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다친 눈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20.10.19 00:29
    그러면 부산대 내에서 sky출신들은 전부 30대이상이신분들인가요?? 수치를 보면 sky뿐만 아니라 서성한출신도 많은거같은데 이분들은요?? 나이어리면 자교버프 받을수잇나요?
    어찌되었든 수치로만봐도 서연고서성한이 독식인데 좀 씁쓸하네요
  • @글쓴이
    작년 입학생 기준으로 스카이 남자분들은 나이대가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언저리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이어린데 오신분들은 리트가 안맞는 분들이겠죠? 물론 서성한 분들도 리트 높으면 들어옵니다. 제 말의 요지는 서연고를 선호하는건 확실하지만 리트가 꽤 높게 나오면 스카이출신 아니더라도 승산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질문은 저도 모르겠네요 ㅠㅠ
  • @다친 눈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20.10.19 00:38
    말씀하신대로 대놓고 명문대 출신들 선호한다는게 좀 그렇지만 받아들여야 하나보네요. sky이면 90점이면 합격하고 서성한이면 95점이면 합격하는데 비명문대생들은 100점을 받아야 합격한다는 말씀같아서요 또 스카이내에서도 서울대랑 연고대 차별이있을테고요. 그렇게 따지면 대학으로만 뽑는거같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스카이를 선호하는 것의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로스쿨을 준비하는 학생 수가 차원이 달라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스카이에서는 문과 기준으로 한 학과 정원의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50%가 리트를 칠 정도로 로스쿨 준비를 많이 합니다. 한 학과 정원이 100명이라 치면 거의 5-60명이 리트를 치는 곳도 있을 정도이고 리트 시험 전에 중도 가보면 진짜 도서관 정원의 절반 어쩌면 그 이상이 리트 풀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리트 직전에도 새벽벌에 리트 공부하는 사람이 그 정도는 안 되지요. 따라서 전국 로스쿨 어디를 가도 스카이생 비율이 많은건 이 때문인 것도 있지요. 자연스럽게 학점이나 리트 최상위권의 비율이 부산대 학부랑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고 학과에서도 대놓고 지원해줍니다. 로스쿨 관련 학회만 해도 캠퍼스 내에 열개 가까이 되고 학과별로 법학회들이 대부분 존재하고요(예를들면 정외과에 법학회, 행정학과에 법학회, 상대에 법학회 등 거의 단과대나 학과마다 법학회가 있고 학교 맟 교수님들이 모의면접 해주고 인강비 지원해주고 모여서 스터디하고 최소 1, 2학년 때부터 이런 활동 다 합니다. 규모가 작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학회 출신 선배-로스쿨 재학생 및 현직에 나가 일하는 사람들도 가끔 와서 도와주는 등 교류를 해주죠 ) 게다가 무슨 논문 대회나 재판대회, 예를 들면 국제 해양법 모의재판대회나 공정거래대회 같은 그런 큰 규모 대회에도 엄청 많이 나가서 입상해오고 이외에 서울고등법원 인턴십 등등 서울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에 참여자체를 많이 합니다. 하다못해 로스쿨 가려고 cpa따서 삼일에서 1,2년 경험쌓고 로스쿨 지원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행시 최종까지 패스하고도 로스쿨 지원하는 사람도 있고요. 무슨 도장깨기도 아니고 세무사 전국 수석해놓고 경험좀 쌓다가 로스쿨 가는 것도 봤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비중이 높고 학교 지원도 많고 주변 학생들도 준비를 많이 하고 이런 분위기에서 준비를 하니 당연히 인서울 로스쿨에 스카이 비중이 높을 수밖에요. 심지어 신촌에는 메가로스쿨도 있지요.. 거기에 요즘 들어오는 어린 친구들은 대학 입학때부터 거의 로스쿨 입시 기계 수준으로 학점이나 스펙 관리에 철저하다 들었습니다.. 저희때까지만 해도 학점 백분위 95면 (3.9/4.3정도 됩니다) 그래도 상위권이지만 요즘 스카이 로스쿨에는 학점 95면 평균보다도 낮을수도.. 이런 사람들이 득실득실합니다 위쪽 지방에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서연고 로스쿨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여 내려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부산대 로스쿨은 학벌 안 보고 뽑는 걸로 아는데 그래도 스카이 비중이 높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부산대 학부 출신이 스카이에 지원자체를 안 하는 것도 있고요. 잘하는 비율이 높은 것 뿐이에요.. 부산대 로스쿨에 오는 경우는 뭔가 하나가 빵꾸난 경우가 많아요.. 리트든 학점이든 영어든 .. 학점이 거의 98 이상에 육박하고 리트가 정말 전국 순위권 내라면 인서울 쓰시면 됩니다. 저런 정성요소들을 뒤집을 정도로 학점이 높고 리트를 잘 치시면 되세요. 결국 스카이를 선호하는게 아니라 스카이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거지요.

    요약하자면 5급 사무관에는 왜 스카이생이 많고 부산교통공사에는 왜 부산대생이 많아요? 하는 질문이랑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지원을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하니까요.. 반대로 부산대 학부생은 그만큼 준비다 안 되고 인서울로 많이 안 쓰니까요. 부산대 학부에서는 오히려 부산대 로스쿨 싸게 다니고 부산에서 일하는게 낫다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 난 이제 부산대생 다됐는뎅 ^~^;; 다른학교 로스쿨같다니 너무행
  • @어설픈 독일가문비
    ㅋㅋㅋㅋ형님 몇살이십니까ㅋㅋㅋ10년도 전에 보던 이모티콘이네요ㅋㅋ
  • 애초에 인서울 로스쿨 갈 정량 되는사람이 적고+ 일단 인서울 로스쿨 지원해도 학벌이랑 정성(법관련 대회 참가 등) 이 부족해서 점수가 까여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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