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수능준비 하는 것

글쓴이2015.11.14 00:49조회 수 2655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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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정말 힘들게 허락얻고

재수해서 부산대 온 1학년 학생입니다

 

만약에 1년동안 부모님에게 얘기 하지않고

학교 휴학 후 수능준비 하고 수능 보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지금은 전액 장학금받아서 부모님이 돈에 대해서 의심하진 않을꺼고

수능성적이 잘 나오든 안 나오든

이런 결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다니는 과가 저와 매우 안맞는다고 생각해요..

수업듣고 외우고 시험보고 그 정도지

왜 성인인 내가 지금 이 공부를 하는지

앞으로 이 분야의 심화과정과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는게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의구심마저 드네요..

 

제가 하고 싶은 다른 과를 가기위해서

몰래 수능 준비를 하고 대입시험을 보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떤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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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길필요 있나요
  • 여쭤보고 싶은게 좀 있는데 그럼 가고 싶은 과가 있다면 그 과에서 하는 전공들은 본인이랑 잘 맞을거 같다는 생각은 확실히 드시나요? 그렇다면 복수전공이나 전과기회도 있을테고요. 그게 아니라 학교에 미련이 남은거면 하세요. 본인 인생입니다
  • 근데 학교 다니는 코스프레를 계속해야되는데...ㅠㅠ 그게 힘들지 않을까요? 부모님께 말하고 설득해서 지지를 얻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게 정 안되면 어쩔수없이 말 안하고 준비를..
  • 전 원래 부산이 고향이 아니라 타향살이하면서 작년에 무휴학으로 학기다니면서 수능준비했었는데요

    휴학은 해보지 않아서 경우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완벽히 숨길 자신만 있다면 크게 문제 없는 거 같아요

    작년에 영어 마킹을 잘못해서 2점이 나가고 연경을 썼는데 폭발나가지고 다른 과 다됐었는데 떨어져서 좀 억울하긴 하지만.. 결론적으론 부모님한테 안알리기는 잘한 거 같음...

    부모님은 아직도 저 수능본 지 몰라요 ㅋㅋㅋㅋㅋ
  • 글쓴분같이대학와서전공이안맞는다는사람진짜널리고널렸습니다.수능외에도 대학원,편입,전과 같은선택에대해선충분히생각을해보셨는지요?
  • 현재 무슨 전공이고 어디로 가고싶으세요?

    단순히 하고 싶은 과를 가기 위해서 수능을 준비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전공을 옮긴다고 해서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거같습니다
  • @때리고싶은 쇠무릎
    맞습니다. 어떤과가가고싶다고해서갔는데또지금과똑같은상황이될수도있으니많이알아보셔야합니다.
  • @때리고싶은 쇠무릎
    글쓴이글쓴이
    2015.11.14 02:21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질까 에 대한 고민입니다. 지금 공대인데 공대졸업해서 선택하는 직업군에 제가 어울리는 사람인지.. 그래서 지금 제가 관심있고 하고싶어하는 과를 가면 직업을 정할 때 좋을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심에 수능을 볼까 고민하고있는겁니다.
  • 전과가 빠르지않나요....? 학교가아닌 과가목적이면...
  • 과가 문제면 전과인데. 대학원아닌이상 심화전공이라고하긴 좀 아닌듯. 학교도옮기고싶어하는것같은데 열심히좀하시지 이제와서..
  • @저렴한 무
    글쓴이글쓴이
    2015.11.14 02:17
    작년에 할 때 부산대가 국립대중에서 알아주는 학교니까 목표를 부산공대로 잡고 공부해서 진학했습니다. 근데 공대가 저랑 정말 안맞는 학과인것을 알기까지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어요..
  • 대충 어느 계열 과이신지 목표로하는 분야는 어딘지 이런거는 대충 말해주셔야 할듯
  • 말안하고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어차피 하실려고 마음먹었으면 한다고 말하면 괜히 마음만 불편하고 부모님도 괜히 걱정만 하시게되니까요
  • 근데 1학년때는 누구나 '나는 정말 내 전공이 적성에 맞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기 힘들어요...
  • 30대 넘어서도 자기 하고싶은거 하려고 다시 배우는 사람들 많습니다. 미련 남으시면 무조건 도전하세요. 20대면 아직 도전할 나이입니다.
  • 무슨과가 가고싶은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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