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구할 때 꼭 주인 잘 보고 구하십시오!

글쓴이2016.01.02 18:45조회 수 1499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장전역 근처 하숙집에서 1년 살았는데, 주인이 쫄딱 망해서 딴데로 이사간 뒤에 보증금 못내주겠다고 뻐기는겁니다.

 

 방 뺀 뒤에 1주 넘게 입금을 안하고 전화도 끊어놨길래 기다리다가 연락을 해봤는데, 현금으로 주겠다면서 이사한 집으로 밤중에 찾아오라는겁니다.

 

 불안해서 경찰 대동하고 갔는데 웬 떡대랑 같이 있었고, 경찰을 불러서 건방지다고 못주겠답니다.

 

 그래서 몇 번 사정사정하고 강경하게 나서봤는데 그래도 못주겠답니다.

 

 법원에 할 수 없이 민사걸어서 재판에서 승소하고, 재산 압류까지 했는데

 

 

 이 사람이 쫄딱 망한 알거지라서 통장에 180만원밖에 없는데

 

 그나마 국가에서 150만원은 최저생계비라고 못빼게 하더군요.

 

 이사람이 사기치고 돈 안값고 떼먹은 경우가 많아서

 

 그나마도 30만원도 다른 피해자와 나눠야할 판국입니다.

 

 재산 압류하겠다고 민사행정과에 연락해서 가처분을 해도

 

 문을 안열어줘서 도리어 저만 손해보고 있어요.

 

 

 혹시 하숙집을 구하는 사람이면 서xx라는 늙은 남자는 절대 피하십시오.

 

 술에 찌들어서 사람 구분도 못하고 키 165cm 정도고 부산대 공대 전자공학과 나왔다고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026.05.24
168340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026.05.22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