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싸지만 학생회비 꼬박꼬박 다 냈습니다.

글쓴이2013.08.22 23:50조회 수 3249추천 수 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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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비 만원 내는데 그냥 냅니다.

학생회가 할 일 없어 보이는 것도 압니다.

그 돈이 주막, MT, 견학 등 저는 일체 참석 않는 행사에

쓰이는 것도 압니다. 사물함도 정부 비품인거 압니다.

그래도 냅니다.

왜냐하면 신입생 후배들 들어왔는데 돈이 없어 학생회는

제대로 운영되지도 않고, 입학하다마자 파편화된 인간관계를

살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저는 네 달 만원 한달 이천오백원에

그런 뿌듯한 마음 하나를 삽니다. 싼 값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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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회비 만원밖에 안해요!!!??
    4만원정도 아니었나요???
  • @적절한 소나무
    학과 인원수에 따라 금액이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만오천원이었던 적도 있었던 듯합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회비 예결산의 투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과는 과짱 바뀌기 전에 전임 회장이 내역서를 스캔해서 올리더라구요.
  • 쀼듯한 분도잇궁 내기싫어서 안내도 맘대로죠??? 대충 서로 그러려니 하면될듯 ㅋㅋㅋ
  • 학생회비 8마논 넘지않나
  • 저희는 학과행사가 거의 의무라 행사때마다 꼬박꼬박 돈내고 일도하는데 학생회비 낼필요있나 싶네오
  • 저도 님생각이랑 같아서 냅니다. 그래도 제가내는 학생회비가 신입생들한테 불참비 안 걷고 쓰이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서요.
  • @서운한 쥐오줌풀
    학생회비 낸다고 불참비 안 걷을까요? ㅋㅋ
    어떻게 해도 이상한 애들 할거 다 합니다 ㅋㅋ
  • 진짜 학생회가 돈만 있으면 잘 할 자신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 하는거면 쾌척하죠
    하지만 돈 줘놓으면 그 돈으로 행사 더 많이 하고... 그 행사들 진행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그래서 딱히 내면서도 내는 보람은 없네요
    차라리 남성연대에서 돈 보내달라고 하는거나 보내주지 학생회비는 내도 보람이 없어요
  • 저도 만원대라서 그냥 내고 잊어버리는게 속편해요ㅎ
  • 아따 왜 이러실까 .. 코푸는 돈 여친 빽사주는 돈은 안 아까워하시면서.. 나가 동아리 회장을 쪼까 해봐서 아는디 돈을 걷어놔야 행사 참여 유도도 되고 그 돈으로 운영이 되는것이제... 조금 거시기 해도 이해좀 해 달랑께... 근데 나 전라도말 진짜 잘하는 것 같지 않음?? 역시 군생활은 전라도에서 해야 제일이제~
  • @따듯한 섬백리향
    엠티때 회비 2만원을 걷어도 방값 충당하면 남는 돈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죠. 특히 갈수록 엠티참여인원이 줄고 애매한 인원이 가는 추세이니 말이죠.
    모자란 부분에 학생회비가 사용되는데 행사마다 돈 꼬박꼬박 내는데 뭐가 모자라냐고 모르는 사람들 보면 참 야속합니다.
  • @멍청한 백목련
    뭘 좀 아시는 분이시네요.. 초중고 반장 부반장 못해보고 학생회 안해본 사람들이 저런말 하는 거죠.... 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 열심히 준비했는데 참여는 안해주고.. 참 허탈할때 많죠.. 저도 그 기분 잘 압니다.... 근데 돈 남으면 쪼까 띵가먹는건 있지라 ㅋㅋㅋㅋ
  • @따듯한 섬백리향
    에이 이 사람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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