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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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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전역하고 취업준비하는데
취업공부에도 경제학이 있어 인강듣는데 2개월이면 개념돌고 6개월 문제풀이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2년반동안 배운거보다 인강듣고 배운게 훨씬 많아요
그리고 경제사쪽 강의들 경제사개설 근현대경제사 등등 몇개들었는데 솔직히 한국사공부하는것만 못했습니다 완전 겉핥기로 교수도 책만 줄줄읽고 잡답이나 하고 이게 왜 교양이 아니라 전공으로 수업 여러개씩 열려있는지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진짜 아무 쓸모없어보이는데
경제사공부하려면 혼자서 1달동안 책읽는게 강의3~4개 몇학기에 걸쳐가면서 공부하는거보다 낫다고 느꼈어요
고등학교 다닐때도 학교수업은 인생에 방해만 되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대학수업도 별 다르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때 인강듣고 공부해서 수능쳤는데 취업때도 이러고있으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이럴거면 학교수업은 왜 들어야하나 싶네요
취업할때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은 학점이 필요없으니 학교수업이 더 무용하게 느껴져요
이과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문과분들은 학교수업 무슨 생각으로 들으시나요?
저희가 이걸 배워서 사는데 무슨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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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둥근바위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혹시나 다른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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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부분은 다 까먹고없지.
대학졸업장 2년만에 주는것도 아니고
굳이 속도에다가 더 악착같이 투자 해야되나?
그시간에 인간관계나 하고 뭐라도 대학생 신분일때만 할수있는거 하는게 훨씬 나은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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