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인들의 민주주의의 정신은 책에서 습득한 것이 아니라 새벽벌(曉原)의 넉넉한 터에서 체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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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4. 23:06
  • 2731

약간 부뽕차서 웹 서치하다가 찾아낸 말입니다ㅋㅋㅋ

오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값진걸 많이 배웠던 날인것같네요

부디 학생들의 노력이 헛된 것으로 남지 않길 바라며 다들 굿밤하세요!

 

 

"효원인들의 민주주의의 정신은 책에서 습득한 것이 아니라 새벽벌(曉原)의 넉넉한 터에서 체득된 것이다." (70~80년대 민주화투쟁 시기 구전됐던 말)

진리에 어긋나는 불의에 항거하고 독재로부터 자유를 위해 투쟁했던 4·19혁명과 10·16 부마항쟁, 6월 항쟁 등 역사의 고비고비마다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부산대 학생들을 키워온 장소이자 "어떤 불의에도 타협하지 않고 진리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옳곧은 시민의 민주정신"을 배양했던 장소적 공간이다. 효원인들은 넉넉한 터에서 배운 민주정신를 통해 자유를 침해받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소통의 정신과 그들을 넉넉하게 품고 안았던 관용의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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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따듯한 떡신갈나무 18.12.14. 23:10
위잉 총학 해임부터 학생총회까지 부뽕에 취한다
3 0
화려한 돌양지꽃 18.12.14. 23:17
따듯한 떡신갈나무
ㄹㅇㅋㅋ그 해임당한 총학 후임이 오늘 행사개최한것은 모르실듯ㅎ
0 0
냉정한 송악 18.12.15. 00:34
화려한 돌양지꽃
총학 탄핵에 결정적역할을한 조사팀 팀장이 현 총학 당선인 인거는 모르시는듯
0 0
best 착한 송장풀 18.12.14. 23:22
뜬금포긴 한데 1980년대
1. 민주항쟁시절엔 본관 쪽 까지 전체가 넉터였다함
2. 원래는 '넉터'라는 이름도 없었는데, 그 당시 총학생회에서 이름 공모를 했음. 당시 총학 이름이 넉넉한 뭐시기..여서 그대로 넉넉한터가 됐다고ㅎㅎ
아버지랑 오늘얘기하면서 들은 얘기들이네요..ㅋㅋㅋ 아버진 86학번이십니다ㅋ
9 0
과감한 양지꽃 18.12.14. 23:46
착한 송장풀
교수님한테 들은걸론 NC자리도 원래 넉터였다던데 지금은 넉터가 넉터가 아니래요 ㅋㅋㅋ
0 0
best 발냄새나는 바랭이 18.12.14. 23:53
옛날 넉터는 진짜 말그대로 조오온나 넉넉했다고 함..
6 0
best 발냄새나는 바랭이 18.12.14. 23:54
학풍이란거나 전통이라는게 별다른게 아니라 이런거라고 생각함
8 0
센스있는 돼지풀 18.12.15. 00:16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학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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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수크령 18.12.15. 00:19
다들 진짜 고생많으시네요ㅠㅠ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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