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중 하나였던걸로 아는데
공약에 대해서 1도 말이 없네요
총학은 분기별로 이행률을 보고하는데
반성좀 합시다.
공약에 대해서 1도 말이 없네요
총학은 분기별로 이행률을 보고하는데
반성좀 합시다.
저도 통학러로서 남자휴게실이 절실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현 학생회가 당선될 때 저는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 공약 이런거 하나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현 학생회장님과 친분이 있어서 남자휴게실 좀 만들어 달라고 땡깡아닌 땡깡을 좀 부렸는데 자기도 그거 공약으로 내세웠어서, 꼭 지키고 싶어서 회의할 때 말을 꺼냈었다고 합니다. 근데 경영대에서 공간 등의 문제로 남자휴게실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했다고 합니다. 물론 내부사정을 모르는 분들께서는 현 학생회가 공약이행에 전혀 관심이 없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현 학생회가 공약을 꼭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본 저로서는 무턱대고 반성 좀 해라는식의 이 글은 조금 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학생회도 아니며 공약에 1도 관심이 없는 그저 전역한지 3개월 된 계절학기 열심히 듣는 복학생입니다.^^
경영학과 학생회장 이준수입니다. 1년의 경영대 학우분들의 복지에 대한 대리인 역할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시적 성과를 선보이지 못하고 피드백이 수시로 이루어지지 못해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습니다. 주기적인 활동 보고와 성과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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