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꼽게 듣지 마시고 진실을 보세요.
애초에 메갈리안이 만들어지고, 남혐이 시작될 때
이들의 목적은 "우리가 아무리 일반화 하지마라고 외쳐도 안된다. 너희들도 우리가 당하는 감정을 똑같이 겪어봐라"
이거였습니다.
그리고 미러링을 시작했죠.
그 이후 급격하게 남혐발언과 남혐활동이 등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남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일부의 사람으로 일반화하지마라"
이 말은 과거 여성들이 김.치녀, 된.장녀 소리를 들을 때 수없이 외치던 말입니다.
'우리가 당한 기분, 감정을 너희도 그대로 느껴봐라'라는 메갈리안의 전략은 결국 성공한거에요.
다만 이것이 남녀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아니라 갈등의 심화로 이어져버렸네요.
메갈의 미러링 방식이 잘못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다 같이 서로 비판할게 아니라 반성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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