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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티에 독서모임을 가장한 대순진리회 끄나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격주의, 박제)

힘센이끼2017.01.13 02:08조회 수 9560추천 수 7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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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파티에 독서모임을 가장한 대순진리회 끄나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서모임을 찾으시거나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미리 확인하시고 예방하셔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1. http://mypnu.net/16335039 - 2017년 1월 12일 오후에 대순진리회 독서모임에 낚인 썰

  2. http://mypnu.net/index.php?mid=party&page=2&document_srl=16280398

- 2017년 1월 8일 작성 대순진리회 독서모임 낚시글 링크

  3. http://mypnu.net/index.php?mid=part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sangdoboy&document_srl=12778795 - 2016년 4월 26일 작성 대순진리회 독서모임 낚시글 링크

 

요약 : 글쓴이가 독서모임 모집글 보고 설명을 듣기 위해 동래 망고식스 맞은편 이디야에 감. 독서모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대순진리회 관련 내용에 관심을 보이니 우연인 척 자기 상급자를 소환해서 전도시키려고 함.

 

  닉네임 'sangdoboy'로 마이파티에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김XX이라는 대순진리회 끄나풀입니다. 대순진리회 입문해서 독서모임 모집하는 척 전도활동중이신 김XX씨 이 글 읽으면 꼭 다시 연락 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빼박 전도하려 한 음성녹음 증거까지 다 남겨놨으니, 제발 먼저 연락하셨으면 합니다.

 

  먼저, 제가 보고 연락을 했던 글의 1월 8일 캡처본입니다. 핸드폰 앨범을 뒤지다 보니 찍어놓은 사진이 남아있었습니다.

 

원본캡처.png

 

  아랫 사진은 대순진리회 끄나풀 친구의 닉네임인 'sangdoboy'로 마이파티 검색해 본 결과입니다. 작년 봄에도 독서모임 모집글을 올렸었네요. 내용은 윗글과 거의 동일합니다. 

 

캡처2.PNG

 

캡처3.PNG

 

  이제 스터디나 소모임 모집하는 마이파티 게시판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길거리에서 전도를 했으면 화가 나진 않았을텐데, 독서모임의 탈을 쓰고 전도를 하려고 하니 기분이 더 더럽네요. 마이피누 이용하는 효원인 여러분께서는 저 같이 언짢은 일을 당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저격 겸 박제해서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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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구역질나네요.. ㅠ
  • 종교에 자유가 있다지만... 저건 남을 속이는거잖아요 다른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종용하는 종교라니 알만하네요
  • 휴......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종교의 자유가 있듯이 우리도 선택할 자유란게 있습니다... 독서모임이라 가장하고 독서를 선택한 우리에게 종교를 강요할 검은 마음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 이런저런 스터디활동을 하고 다니면서 알게 된게 독서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스터디도 종교전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많더라고요. 진리, 제사 얘기 꺼내는 순간 의심을 해보시고 자기 아는 다른 친구도 함께 만나보자, 따로 시간내서 보자 하면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 진짜 노답인간들이다 저것들은
  • 떳떳하지 못한 자들 어휴 화가 치밀어오른다
  • 2017.1.19 00:19
    극혐
  • 저는 동호회 하는데 멤버가 들어왔는데 그멤버 처음엔 몰랐다가 시간지나고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겉으로 봐선 모르겠더군요. 저런거 하면 영구차단 되었음 좋겠네요.
  • 저사람 내가 본 사람일것같네요. 작년에 아는사람이랑 카페에있었는데 아는사람친구가 자기 뭐 심리?상담인가 뭐 암튼 그런거하는데 도와돌라길래 알겠다하고 같이갔는데 이상한 가정집?같은곳으로갔어요. 근데 거기가 대순진리회모임같은곳이였던거.. 거기서 뜬금없이 심리상담같은거하다가 갑자기 종교예기나오고 오늘이 뭐 하늘이열린날인데 이번생에 더 없다면서 의식?치루자데요. 그래서 안하다가는 밖에 남자들도 많았는데 이상한일당할까봐 있는 현금다내고 이상한 한복입고 절같은거 하면서 이상한 의식(?)했는데 그것때매 알바도 지각하고...아는사람이랑도 차단하고 뭐 그랬네요. 근데 소름돋았던게 교양때매 인문관갔는데 거기 그때 방에서보던 남자한명봄
  • 하여간에 사람함부로믿지말라는말 그때이후로 종교나 뭐 이상한낌새있는사람 바로피하게됐습니다. 제가 멍청했긴했는데 다들 그래도 조심하세요! 부산사람이아니라서 종교자체도 생소해서 사이빈줄알고 경찰에신고했는데 아저씨가 당황했겠지만 이상하거나 위협하는 종교아니라고 안심하라면서 생각보다 인정받는종교라 사이비신고가 안된다면서 뭐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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