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공기업을 목표로 준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공기업중에서도 발전소를 목표로 하고 그 중에서도 한수원이랑 남부, 남동발전쪽 가고싶거든요.
중부나 서부 같은 곳은 전라도나 인천 이런쪽으로 갈수도 있어서 가기 싫구요 ㅠㅠ
한수원에서 고리나 월성가면 너무 좋겠지만 울진으로 거의 다 간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울진보내줘도 진짜 갈 수만 있다면 한수원 너무너무 들어가고 싶거든요.
이 오지근무라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든건지...
오지근무하는 공기업 갈바에 그냥 현대나 sk 같은 대기업가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원래 사기업은 원서 안쓰고 공기업에만 올인할려고 했는데
오지근무가 다른 메리트를 없앨 정도로 큰 단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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