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형이 얼마전에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에서 퇴사하고 중소기업(50명이내 작은 회사)
으로 옮겼습니다.
이유는 '연봉 불만족' 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실수령 200대 후반가량에서 더 이상 몇 년이 지나도 안오르고 있다고.. 미래도 안보이고 그래서
옮겼다고 하는데 저는 대기업 5년차쯤 되면 연봉 6000은 가볍게 넘기고 그럴 줄 알았거든요.
(게다가 이 형님이 다니는 회사는 평균연봉 8000만원이 넘는다고 알려진 회사였습니다. 근속도 길구요.)
통계나 알려진 것보다 실제 재직자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을테니.. 뭔가 혼란스럽네요.
대기업 연봉이 막상 들어가면 초봉에 비해 크게 안오른다는데 맞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