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에요....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저는 구차하게 잡고, 질질짜기까지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듣고 3일정도 지나 친구로라도 남으면 안되겠냐고 또 질질짜고..... 그녀도 많이 고민하고 헤어지자했으니 쉽게 잡히진않겠죠.... 귀찮고 짜증난다는 그녀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애처롭게 붙잡았지만 무리인거같네요.
그래서 시험끝나고나서나 계절끝나고, 몇달지나고 다시 얘기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그때도 쉬울것 같진 않지만, 이후에 다시 잘 된 사람들 많나요?? 그땐 그녀에게 소홀했던것들 다시 잘 해주고싶은 마음뿐이네요.
그래서 시험끝나고나서나 계절끝나고, 몇달지나고 다시 얘기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그때도 쉬울것 같진 않지만, 이후에 다시 잘 된 사람들 많나요?? 그땐 그녀에게 소홀했던것들 다시 잘 해주고싶은 마음뿐이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