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거죠.
근데 자꾸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반대로 생각하면 상대가 자기 조건만 본다면 어떻겠어요?
본인하고 상대의 입장은 달라요.
본인이 계산적이면 당연히 상대도 계산적일 수 있는 거고
본인이 계산적이고 싶은 게 당연한 것처럼 상대도 계산적인 걸 피하는 건 당연한거죠.
여기 자꾸 글 올리시는 분들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절망감? 같은 걸 표현하고 있는 거죠.
근데 사개론에 댓글 올리시는 일부 분들은 너무 편협하신 것 같아요.
그런 얘기만 했을 분인데 자꾸 인신공격만 하시니;
뭐 결론적으로는
서로서로 이해하고 사는 게 제일 맞다고 봅니다.
자기가 계산적이면 상대도 그럴 수 있고, 또 계산적인 사람은 누구라도 싫고 피하고 싶은 게 당연한 거란 거죠.
왜 이 간단한 걸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자꾸 인신공격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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