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
물론 저가 이성적으로 매력이 없고,
걔가 저에대해 알고싶은게 없다는건
저도 이미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런사람이랑 이야기하면 항상
자존감 낮아지는 기분이 들고 기분이 별로인거
같아요.
보통 제 화법이,
상대방이 "나는 ~~~이렇더라." 라고 말하면,
아 그래요? 하고 맞장구쳐주면서
"나는~~이렇던데?" 이런식으로 대화해줍니다.
뭔가 상대방과 생각을 나누고 공감해주는 느낌 ?
으로 대화를 해요.
그러면 상대방도 아~진짜? 좀~했겠다 ㅋㅋ
이런식으로 대화하면 대화가 잘 흘러갑니다.
근데 요즘 만나는 친구랑 이야기를 하는데
토쏠릴정도로 주구장창 자기이야기만
늘어놓습니다.
자기는 어렸을때부터 힘들게 자라왔다는둥
안그래보이냐는둥, 자기 몸중에 어디가 아프니
뭐니 꼭 본인이 불쌍한 비련의 여주인공인것마냥
그런데 시련과 역경을 겪어내고 이겨낸 대단한
무언가인마냥 자기 일대기를 늘어놓습니다.
도중에 대응해줄려고 무슨말, 특히 제가경험했던
것 중에 공감될만한거 있으면 말해주려고
아~저는 있잖아요~ 하고 말 하려고 하면
도중에 말을 뚝 끊으면서 "그리고나는~"하면서
자기 말을 시작하던가, 다 듣고나서 관심없다는듯
사람 민망하게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몇초뒤에
"그리고 나는~" 하면서 또 지 얘기를 합니다.
지 이야기는 볻빠지게 하다가
내가 무슨말 하려고 하면 "응 너한테는 관심없어"
"응 니 이야기에는 관심없어."
라고 말하듯이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대꾸안하는 그 졷같은태도에
이제는 토가 쏠릴것 같아요.
(물론제가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건 알고있지만
그래두요)
걔가 그런 행동을 할 때 마다
자존감이 확 낮아져요.
걔가 여자라서 그런지,
특히 이성에 관련된? 그런 자존감이
그상황때마다 바닥을 치게됩니다.
물론 모두가 제 화법대로 따라야할 의무는
당연히 없습니다. 그냥 제가 기분이 나빠서요.
공감해주시는분이 계시나요 ?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
알바하면서 매일보는 친구인데
마치 샌드백 or 감정쓰레기통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녀가 매일매일 쏟아내는 부정적이고
찌끄래기같은 그 본인의 일대기에 매일매일
귀내사정당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외모가 예뻐서 친해지고싶었는데
지금은 반쯤정신나간 씹썅년으로 보입니다.
이런친구 어떻게 대응해줘야하나요 ?
계속 이야기들어주며
그녀의 감정노예가 돼야하나요 ?
제가 비정상인가요 ?
물론 저가 이성적으로 매력이 없고,
걔가 저에대해 알고싶은게 없다는건
저도 이미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런사람이랑 이야기하면 항상
자존감 낮아지는 기분이 들고 기분이 별로인거
같아요.
보통 제 화법이,
상대방이 "나는 ~~~이렇더라." 라고 말하면,
아 그래요? 하고 맞장구쳐주면서
"나는~~이렇던데?" 이런식으로 대화해줍니다.
뭔가 상대방과 생각을 나누고 공감해주는 느낌 ?
으로 대화를 해요.
그러면 상대방도 아~진짜? 좀~했겠다 ㅋㅋ
이런식으로 대화하면 대화가 잘 흘러갑니다.
근데 요즘 만나는 친구랑 이야기를 하는데
토쏠릴정도로 주구장창 자기이야기만
늘어놓습니다.
자기는 어렸을때부터 힘들게 자라왔다는둥
안그래보이냐는둥, 자기 몸중에 어디가 아프니
뭐니 꼭 본인이 불쌍한 비련의 여주인공인것마냥
그런데 시련과 역경을 겪어내고 이겨낸 대단한
무언가인마냥 자기 일대기를 늘어놓습니다.
도중에 대응해줄려고 무슨말, 특히 제가경험했던
것 중에 공감될만한거 있으면 말해주려고
아~저는 있잖아요~ 하고 말 하려고 하면
도중에 말을 뚝 끊으면서 "그리고나는~"하면서
자기 말을 시작하던가, 다 듣고나서 관심없다는듯
사람 민망하게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몇초뒤에
"그리고 나는~" 하면서 또 지 얘기를 합니다.
지 이야기는 볻빠지게 하다가
내가 무슨말 하려고 하면 "응 너한테는 관심없어"
"응 니 이야기에는 관심없어."
라고 말하듯이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대꾸안하는 그 졷같은태도에
이제는 토가 쏠릴것 같아요.
(물론제가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건 알고있지만
그래두요)
걔가 그런 행동을 할 때 마다
자존감이 확 낮아져요.
걔가 여자라서 그런지,
특히 이성에 관련된? 그런 자존감이
그상황때마다 바닥을 치게됩니다.
물론 모두가 제 화법대로 따라야할 의무는
당연히 없습니다. 그냥 제가 기분이 나빠서요.
공감해주시는분이 계시나요 ?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
알바하면서 매일보는 친구인데
마치 샌드백 or 감정쓰레기통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녀가 매일매일 쏟아내는 부정적이고
찌끄래기같은 그 본인의 일대기에 매일매일
귀내사정당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외모가 예뻐서 친해지고싶었는데
지금은 반쯤정신나간 씹썅년으로 보입니다.
이런친구 어떻게 대응해줘야하나요 ?
계속 이야기들어주며
그녀의 감정노예가 돼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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