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사소한 감정에 매달리지 마세요
사랑은 한낱 사소한 바람같은 감정이에요 불같이 사랑하고 애태우고 한들 돌아선들 신기루 처럼 사라지는것
마치 아무일 없었던듯 서로 변하지 말자는 다짐과 약속과 맹세는 어김없이 모래성 처럼 무너지지요
사랑때문에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
저에게 2011~2012년은 두번다시 기억하기 싫은 시간이었네요.
그 1년이란 시간동안 헛된 시간과 헛된 감정소모와 헛된 것들 뿐이었네요.
두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그 여자 때문에 헛된 시간낭비와 감정낭비 그시간에 나 자신을 개발했다면
나의 앞길을 막은건 그 여자 하나면 충분하기에
솔직히 그 여자가 잘 안되었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은 이유는 왜 일까요
전 최선을 다해 좋아하고 사랑했지만 그리고 표현했지만 언제나 숨어야 했고 상처 받아야 했네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어리석었던 나자신을 앞으로 추억으로 곱씹으며 씽긋 웃을 수 있을거라 믿어요.
괜한 일기글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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