얜 남친있는 아는 동생이고, 남친있는거 아는데뺏을생각이고나발이고자시고 여자로생각도안들어요. 분명며칠전까지도 떠들고 그랬는데 지할말있을땐 겁나 카톡울려대고 물어보고 그러더니 아까 뭐 얘기하는데 갑자기 남친이 다른남자랑 연락하는거 싫어한대요. 뭔 소린가 왜 지금 이 말이 나오는거지 싶어 아 그래? 했는데 몇마디 더 하다보니 결국 지가 연락하기 싫은걸 남친들먹인거더라구요. 아니 좀 솔직해지던가, 연락하고싶지않다하면 뭐 안된다며 찡찡 매달리기라도할까봐 그러는건가.. 제가 특이한 케이슨진모르겠지만 오늘 이번일 말고도 같은일을 지난 1년새에 예닐곱번은 겪은것같네요. 기분무지더럽네요.. 지 노트북사서 서든하는거 사진찍어서 자랑 실컷 해놓고 제가 노래방가서 등수잘나온거 자랑하니까 정색하며 저러네요 어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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