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씨는 나름 자기최선의 표현을했음. 샐러드를 만들고 약을사서 쪽지를 남기고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표현을 했으나 , 오영주씨는 여행에서 한번 엇갈린걸로 현우가 자신을 일부러선택하지 않았을줄 알았다고 자기혼자만의 판단을 하고 '오빠랑 이제 말 안할려고했어.'라고 말함. 김현우입장에서 보면 내가이렇게 까지표현하고 다가가는데 얘는 내진심을 쉽게생각하고 답답했을거임. 내가얼마나 더해야하나.. 오영주씨가 저말했을때 김현우씨가 딱 표정이굳고 탄식을 하는데서 느낄수가있음. 거기서 질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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