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친한 형 동생에다 과후배라 자주만나고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샌가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걔한테 남친이 있기에 절대 티를 내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여친을 딴놈한테 쥐도새도 모르게 뺏긴후 많이 아파했었는데 그 때문에 남의 여자는 절때 건들지도 보지도 말자고 뼈에 새겼기에 나중에 이동생이 헤어지거든 그 때 다가가보자 생각해보곤 하던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얘가 바뀌었습니다. 갑자기 말투며 대하는 태도도 다정해지고 막 챙겨주고 계속 연락을 하더군요. 얘가 나한테 왜이러지, 날 좋아하기라도 하나? 이런 생각이 들자 거부감이 확 들더군요. 심지어는 그런 생각한 사실만으로도 제자신에게 혐오감이 들고 블쾌해졌습니다. 일단은 계속 차갑게 굴며 무뚝뚝하게 밀어내곤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싱숭생숭하여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친한 형 동생에다 과후배라 자주만나고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샌가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걔한테 남친이 있기에 절대 티를 내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여친을 딴놈한테 쥐도새도 모르게 뺏긴후 많이 아파했었는데 그 때문에 남의 여자는 절때 건들지도 보지도 말자고 뼈에 새겼기에 나중에 이동생이 헤어지거든 그 때 다가가보자 생각해보곤 하던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얘가 바뀌었습니다. 갑자기 말투며 대하는 태도도 다정해지고 막 챙겨주고 계속 연락을 하더군요. 얘가 나한테 왜이러지, 날 좋아하기라도 하나? 이런 생각이 들자 거부감이 확 들더군요. 심지어는 그런 생각한 사실만으로도 제자신에게 혐오감이 들고 블쾌해졌습니다. 일단은 계속 차갑게 굴며 무뚝뚝하게 밀어내곤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싱숭생숭하여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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