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가까이 만난 저의 여자친구는 군대도 기다려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우연히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보았는데 미안해 라는 카톡이 와있었고 저는 내용을 보았지요. 저는 여자친구의 폰을 보지않아요. 그만큼 믿음은 물론, 혹시나 제가 상처받을 내용이 있진 않을까 방어적인 마인드도 있었지요. 내용을 읽고 나중에 알고보니 4달정도 바람을 피었고, 저와 헤어져달라는 그 남자의 부탁에 여자가 그건 못하겠다며 화를 내자 미안하다고 말을 했던 것이였죠. 제가알게되자 '너한테 마음이 크다.확실히 나한테는 너니까' 이러고선 그남잘 정리를 하겠다네요. 저를 아직 마음에 두고있는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저로썬 아무말도 못하고있습니다.
두렵네요. 시험기간 싱숭생숭합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우연히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보았는데 미안해 라는 카톡이 와있었고 저는 내용을 보았지요. 저는 여자친구의 폰을 보지않아요. 그만큼 믿음은 물론, 혹시나 제가 상처받을 내용이 있진 않을까 방어적인 마인드도 있었지요. 내용을 읽고 나중에 알고보니 4달정도 바람을 피었고, 저와 헤어져달라는 그 남자의 부탁에 여자가 그건 못하겠다며 화를 내자 미안하다고 말을 했던 것이였죠. 제가알게되자 '너한테 마음이 크다.확실히 나한테는 너니까' 이러고선 그남잘 정리를 하겠다네요. 저를 아직 마음에 두고있는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저로썬 아무말도 못하고있습니다.
두렵네요. 시험기간 싱숭생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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