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 후회되네요.
취업준비 때문에 바빠서
싸우고 나서 대화할 시간도 없었고ㅡㅡ;
자꾸 몰아세우니깐 할 말도 업고--;
그래서 헤어졌는데 바빠서 헤어진거 생각도 못하다가
취업되고
생각하니깐 미치게 후회되고 왜 그랬나 싶음
내가 참 나쁜놈이었구나 싶슴다.
내만 딱딱 챙겨주고
성격도 착한 사람이고
싸울때는 한 성격하지만
주변에 좋은 친구들도 참 많고
무엇보다 날 그렇게 사랑해줬는데
내가 바쁘다고 헤어질때도 울든 말든
내가 힘드니깐 그냥 그대로 냅뒀었는데
내가 참 쓰레기였구나 싶음
여친이 대화좀 하고 서로 풀자고 했는데
솔까 귀찮아서 넘겼는데
지금 너무 미안하고 너무 많이 미안하고
너무 그냥 미안하고
소중한데
걔 없는 미래를 생각하려니 끔찍하고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여친 호강시켜주고
행복하게 잘 해주고싶다는 그런 생각으로
500일간 힘든거 있어도 버티고 그랫는데
한순간 왜이랬나 내가
괜히 우울해서 혼자 방구석에서 맥주만 몇 캔째 마십니다. 하...
어떻게 해야지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 단단히 화났고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는데..
딱 한 번만 기횔 주면 정말 다시는 안그럴겁니다
여성분들 저 좀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십쇼!!
취업준비 때문에 바빠서
싸우고 나서 대화할 시간도 없었고ㅡㅡ;
자꾸 몰아세우니깐 할 말도 업고--;
그래서 헤어졌는데 바빠서 헤어진거 생각도 못하다가
취업되고
생각하니깐 미치게 후회되고 왜 그랬나 싶음
내가 참 나쁜놈이었구나 싶슴다.
내만 딱딱 챙겨주고
성격도 착한 사람이고
싸울때는 한 성격하지만
주변에 좋은 친구들도 참 많고
무엇보다 날 그렇게 사랑해줬는데
내가 바쁘다고 헤어질때도 울든 말든
내가 힘드니깐 그냥 그대로 냅뒀었는데
내가 참 쓰레기였구나 싶음
여친이 대화좀 하고 서로 풀자고 했는데
솔까 귀찮아서 넘겼는데
지금 너무 미안하고 너무 많이 미안하고
너무 그냥 미안하고
소중한데
걔 없는 미래를 생각하려니 끔찍하고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여친 호강시켜주고
행복하게 잘 해주고싶다는 그런 생각으로
500일간 힘든거 있어도 버티고 그랫는데
한순간 왜이랬나 내가
괜히 우울해서 혼자 방구석에서 맥주만 몇 캔째 마십니다. 하...
어떻게 해야지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 단단히 화났고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는데..
딱 한 번만 기횔 주면 정말 다시는 안그럴겁니다
여성분들 저 좀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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