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물든다는게

질긴 실유카2013.11.18 01:53조회 수 1643댓글 7

    • 글자 크기
이런 느낌인가봅니다.
과에 친하게 지내던 오빠가 있는데
뭐만 하면 문득 그 오빠 생각 나고
카톡보내볼까 하고
친구들한테도 어느 순간 그 오빠 얘기하고 있고
그 오빠는 지금 뭐하고 있을라나 이런 생각하고
뭐라 한마디만 해도 얘기하다 표정이 조금만 변해도 신경쓰이네요 ㅋㅋ
그 오빠는 저한테 관심없는거 알지만...ㅋㅋ
처음에는 좋아한다고 생각도 안했는데(이보단 부정하는거에 가까웠죠ㅋㅋ)
지금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ㅋㅋㅋ
간밤에 과제하기는 싫고 어디 말하기도 그래서 그냥 여기다 푸념 올려요 ㅠㅠ
    • 글자 크기
곧 졸업하고 취직할 4학년인데 (by 초연한 루드베키아) 남자친구 생일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by 멋쟁이 산딸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508 AB...24 더러운 주걱비비추 2013.11.18
8507 소개팅 첫 날 만나고 마음에 안들어도7 키큰 백선 2013.11.18
8506 소개팅 후...29 민망한 조개나물 2013.11.18
8505 청개구리2 멍한 동부 2013.11.18
8504 열반경 중 에서3 치밀한 꽃치자 2013.11.18
8503 걸스데이 유라 VS 소녀시대 태연17 활동적인 솔나리 2013.11.18
8502 이런 실수를.,3 상냥한 쇠비름 2013.11.18
8501 강아지같은 여자 vs 고양이같은여자12 교활한 이질풀 2013.11.18
8500 번호 딸 때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 안 보임?10 흔한 자주달개비 2013.11.18
8499 .1 힘쎈 밀 2013.11.18
8498 1학년 남자 94년생이 3살차이나는 누나랑 사귀는거 가능함니까37 괴로운 까치고들빼기 2013.11.18
8497 연락12 냉정한 땅빈대 2013.11.18
8496 연애에 굶어있는 3학년 남입니다10 서운한 까치고들빼기 2013.11.18
8495 곧 졸업하고 취직할 4학년인데9 초연한 루드베키아 2013.11.18
서서히 물든다는게7 질긴 실유카 2013.11.18
8493 남자친구 생일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24 멋쟁이 산딸나무 2013.11.18
8492 이보영 vs 박보영31 푸짐한 벼 2013.11.18
8491 소개팅 했는데6 교활한 참오동 2013.11.18
8490 외모로부터 자유롭고 싶다!!!4 착한 매화말발도리 2013.11.18
8489 완전 상남자네요.3 꼴찌 무 2013.11.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