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4년차, 짝사랑만 2년째

멍청한 대왕참나무2013.12.20 14:00조회 수 1420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자존감만 떨어지고,

 

여자는 내가 귀찮아보이고

거울보면 한숨만 나온다

 

카톡을 보내면 4시간 뒤에 답장 오는것도 다반사에

아..

몰라 무시받는 기분을 글로 끄집어내서 글로 쓰기도 싫다.

 

 

그냥 너무 답답하다

 

좁아터진 과에서 말할 상대도 없고,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다.

그저 가십거리 찾아 술집찾아 삼만리

곁에선 잘해주는 척 편이 되어주는 척

척봐도 가식이고 야비한게 보이는데

 

진짜 계속 여기 있기엔 내 멘탈이 너무 힘들다

 

좆같은 과 진짜.

 

짝사랑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결론이 왜 이렇지.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소개팅 두개 (by 적절한 옻나무) 식욕쩌는 여자들 노답 (by 의연한 왕솔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9328 마이러버 연락 두절하는 분들...70 어설픈 박태기나무 2013.12.21
9327 여친이랑 연락안되는거6 착잡한 조 2013.12.21
9326 그놈의 카톡..... 여자 심리 글올렸던 학생입니다2 초라한 둥근잎꿩의비름 2013.12.20
9325 각자 그런 거 있나요? 가장 좋아하는 내용의 카톡이나 문자6 억쎈 쑥갓 2013.12.20
9324 내가 연애를 안하는 이유5 똑똑한 칼란코에 2013.12.20
9323 마이러버 매칭되도 이러네요10 진실한 당매자나무 2013.12.20
932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해맑은 해바라기 2013.12.20
9321 [레알피누] 어떤 프로포즈 받고싶나요?6 흔한 함박꽃나무 2013.12.20
9320 [레알피누] 소개팅 두개6 적절한 옻나무 2013.12.20
솔로 4년차, 짝사랑만 2년째9 멍청한 대왕참나무 2013.12.20
9318 식욕쩌는 여자들 노답33 의연한 왕솔나무 2013.12.20
9317 어린왕자에 보면1 까다로운 은대난초 2013.12.20
9316 .19 화려한 수리취 2013.12.20
9315 19금 질문...물어볼곳이 읎네요..24 나약한 작두콩 2013.12.20
9314 전 사실 남자들 성욕을 이해 못했었는데요13 병걸린 벼 2013.12.20
9313 제가어장관리하는거처럼보이나요29 촉박한 광대수염 2013.12.20
9312 여자친구와 데이트33 답답한 고들빼기 2013.12.20
9311 썸탄절3 멍청한 진범 2013.12.20
9310 [레알피누] 이럴땐 그냥 조용히 지내야하나요? ㅠㅠ5 똑똑한 쇠물푸레 2013.12.20
93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의연한 왕솔나무 2013.1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