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만 떨어지고,
여자는 내가 귀찮아보이고
거울보면 한숨만 나온다
카톡을 보내면 4시간 뒤에 답장 오는것도 다반사에
아..
몰라 무시받는 기분을 글로 끄집어내서 글로 쓰기도 싫다.
그냥 너무 답답하다
좁아터진 과에서 말할 상대도 없고,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다.
그저 가십거리 찾아 술집찾아 삼만리
곁에선 잘해주는 척 편이 되어주는 척
척봐도 가식이고 야비한게 보이는데
진짜 계속 여기 있기엔 내 멘탈이 너무 힘들다
좆같은 과 진짜.
짝사랑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결론이 왜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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