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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느티나무2014.01.16 14:25조회 수 102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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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백을 찬 여동생과 마주쳤습니다. (by 기쁜 해바라기) 찝쩍거린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여자들에게 부담스럽다는 말 듣기 싫어서 (by 늠름한 피소스테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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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한 아는정보내에서 반짝이게시판에 물어보던지 진짜급하면 건너서 아는사이한테라도 물어보겠음
  • @엄격한 변산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4.1.16 17:52
    반짝이에도 썼는데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건너서 아는 사람조차 없어서 애만 탑니다 ㅜㅜ
  • @글쓴이
    화이팅!
  • @엄격한 변산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4.1.16 20:06
    고맙습니다!
  • 정보를줘봐용ㅣㄱㅋㅋ
  • @의젓한 때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6 17:52
    반짝이에 계절실영으로 썼어요.
  • 그런 짓 하지마세요 저 같으면 무서워서 신고 때림 ㅡㅡ;; 본인은 사랑하는 사람 기다리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범죄이자 스토킹이며 테러죠. 진짜 상대를 위해서라도 집착은 버리세요. 상대를 위해 포기도 못 할 정도면 상대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 @청렴한 겹황매화
    글쓴이글쓴이
    2014.1.17 00:39

    조언 감사합니다.
    본문에서 '나타나던 길목' 이라고는 표현했지만 그저 강의동(이미 같이 들었던 계절수업은 종강했어요) 근처에서 산책을 했을 뿐이에요. 당연히 보일 리 없고, 헛된 짓이라는 걸 알지요.
    하다 못해 그분의 학과나 몇 학번인지도, 당연히 주거지역도 전혀 모르니까 학교에서만 배회했던 겁니다.

    전혀 아는 게 없고 타이밍을 놓쳤으니 아쉬운 마음에 강의동 주변을 서성거렸어요.

  • @청렴한 겹황매화
    글쓴이글쓴이
    2014.1.17 00:45
    애초에 뒤를 밟아서 거주하는 곳까지 알 정도의 심각한 행동을 하고 싶지도 않고,
    그 정도 여력이 있었다면 이미 그렇게 되기 전에 말이라도 한 마디 더 붙여 보고,
    연락처를 얻거나 제대로 차이거나 했겠지요.
    언제쯤 마음을 전해 볼까 전전긍긍하는 사이에 종강해 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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