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과동기를 좋아하는 여잡니다.
올초부터 좋아해왔는데 짝사랑을 하게된건 2학기되서 인거같아요.
주변에 있는거같다는 느낌만들어도 설레지만
눈마주칠용기조차 나지않네요 ㅎ
만나면 인사는 하는 사이인데 그때는또 제감정 숨기고 그냥 친구한테하듯이 쾌활하게인사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그분은 제가 본인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있을듯하네요 ㅠ
그렇게좋아하는 그분이 이번 1월달에 입대를 한다고합니다. 예상은하고있었지만 그날이 이제 한달도 남지않으니 가슴이 철렁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더이상 고백을 미루는건 미련한짓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에 조언을 구하니까
잘되도 후회하고 못되도후회할꺼라며 절 말리네요. . .
고백을 하게되면 그분시험끝날때 할생각이에요. . .역시 용기가 부족해서 카톡으로 할꺼같구요. . .
제가정말 미련하고 바보같은 계획을 하는건가요?
올초부터 좋아해왔는데 짝사랑을 하게된건 2학기되서 인거같아요.
주변에 있는거같다는 느낌만들어도 설레지만
눈마주칠용기조차 나지않네요 ㅎ
만나면 인사는 하는 사이인데 그때는또 제감정 숨기고 그냥 친구한테하듯이 쾌활하게인사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그분은 제가 본인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있을듯하네요 ㅠ
그렇게좋아하는 그분이 이번 1월달에 입대를 한다고합니다. 예상은하고있었지만 그날이 이제 한달도 남지않으니 가슴이 철렁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더이상 고백을 미루는건 미련한짓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에 조언을 구하니까
잘되도 후회하고 못되도후회할꺼라며 절 말리네요. . .
고백을 하게되면 그분시험끝날때 할생각이에요. . .역시 용기가 부족해서 카톡으로 할꺼같구요. . .
제가정말 미련하고 바보같은 계획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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