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요한 시험 준비중인데 여자친구를 만났더랬죠.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지만 그 사람 놓치긴 아까운 사람이라 나름 큰 결심하고 잡았어요. 만날수록 점점 더 좋아졌죠. 여자친구가 저에게 보채고 귀찮게 하고 그랬던 것 아니였어요.
다만 제 마음이 커지니까 자꾸 폰을 보게되고 공부를 미루게 되고..이대로는 공부에 영항을 끼칠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많이 좋아하는 여자라 힘들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시기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끔 그사람 생각도 나고 책임감 없이 끝냈던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헤어질땐 중요한시기이기도 하고 너랑 나랑 안맞는점 이런거 꺼내서 얘기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가장 큰이유는 내 공부에 방해가 될정도로 니가 좋다 였어요.
미안한데 기다려줘! 라고 말은 못했습니다.
그냥 농담식으로 헤어지기전에 더 크면 찾아갈께 라고 하니까 그땐 딴남자랑 잘먹고 잘살거라고 하면서 웃는 사람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 말도 비겁했던것같아요
차라리 기다려달라고 한번 말해볼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헤어진지 일주일쯤 되니까 복잡했던 감정정리도 되고 그래서 그냥 한번 써봤어요. 그 친구가 마이피누 한다면 봤으면 좋겠기도 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헤어진거지만 감정이 남는건 어쩔수 없네요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지만 그 사람 놓치긴 아까운 사람이라 나름 큰 결심하고 잡았어요. 만날수록 점점 더 좋아졌죠. 여자친구가 저에게 보채고 귀찮게 하고 그랬던 것 아니였어요.
다만 제 마음이 커지니까 자꾸 폰을 보게되고 공부를 미루게 되고..이대로는 공부에 영항을 끼칠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많이 좋아하는 여자라 힘들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시기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끔 그사람 생각도 나고 책임감 없이 끝냈던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헤어질땐 중요한시기이기도 하고 너랑 나랑 안맞는점 이런거 꺼내서 얘기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가장 큰이유는 내 공부에 방해가 될정도로 니가 좋다 였어요.
미안한데 기다려줘! 라고 말은 못했습니다.
그냥 농담식으로 헤어지기전에 더 크면 찾아갈께 라고 하니까 그땐 딴남자랑 잘먹고 잘살거라고 하면서 웃는 사람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 말도 비겁했던것같아요
차라리 기다려달라고 한번 말해볼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헤어진지 일주일쯤 되니까 복잡했던 감정정리도 되고 그래서 그냥 한번 써봤어요. 그 친구가 마이피누 한다면 봤으면 좋겠기도 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헤어진거지만 감정이 남는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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