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빠를 못잊겠어. 보고싶어.

야릇한 진달래2015.03.18 01:42조회 수 1579추천 수 3댓글 9

    • 글자 크기

나를 떠나간 사람이니까

마음 접는다 생각하고

접으려 노력하는데


나 왜이리 아직도 오빠가 좋지.


다른 사람 만나면 해결된다그래서

많이 만나보고 , 놀아보고 아무 생각없이 있지만

그래도 오빠가 좋나봐.


같이 있고 싶고, 아직 좋아해.


참 너무해.

오빠는 아무렇지도 않겠지.

부럽다.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려고 날 찼겠지?

그래 좋은 여자 만나.


하. 참 ㅋㅋ나도 뭐하는짓인지. ㅎ

보고싶다 오빠. 여전히 좋아해.

    • 글자 크기
제가 속좁은걸까요? 그리고 주절거림 (by 보통의 개감초) 몇시간 있으면 보기로했는데 밥집 추천좀 ㅎㅎ (by anonymous)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851 나 진짜 죽겠다..5 뚱뚱한 큰방가지똥 2015.03.18
19850 안되겠습니다.2 일등 미국나팔꽃 2015.03.18
19849 여친6 육중한 삼백초 2015.03.18
19848 잘생긴 오빠의 '밥먹었니?' 질문 한 번 > 못생긴 오빠의 직접 밥 사주기 한 번8 훈훈한 꼬리조팝나무 2015.03.18
19847 부탁드립니다 여성분들7 생생한 싸리 2015.03.18
19846 보통 여친/남친 일주일에 몇번정도 보나요ㅠ15 화사한 금송 2015.03.18
19845 큰일입니다.9 이상한 조개나물 2015.03.18
19844 .19 센스있는 왕고들빼기 2015.03.18
19843 .28 센스있는 왕고들빼기 2015.03.18
19842 마이러버 체형..남자분들10 황홀한 달리아 2015.03.18
19841 [레알피누] .3 보통의 산딸나무 2015.03.18
19840 .6 고고한 복분자딸기 2015.03.18
19839 요즘 아래를 거의 벗고다니는 여자들이 참 많은데16 육중한 아프리카봉선화 2015.03.18
19838 카톡11 무심한 닭의장풀 2015.03.18
19837 몇시간 있으면 보기로했는데 밥집 추천좀 ㅎㅎ15 청결한 깨꽃 2015.03.18
19836 혹시2 초조한 배추 2015.03.18
19835 [레알피누]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자21 절묘한 국수나무 2015.03.18
19834 마이피누 장전캠만 하나요 여기?11 우아한 변산바람꽃 2015.03.18
19833 제가 속좁은걸까요? 그리고 주절거림19 보통의 개감초 2015.03.18
아직 오빠를 못잊겠어. 보고싶어.9 야릇한 진달래 2015.03.18
정렬 검색
이전 1 ... 1936 1937 1938 1939 1940 1941 1942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2938다음
검색
첨부 (0)